21세기 안보환경
- 최초 등록일
- 2010.11.0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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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안보환경
목차
Ⅰ. 동북아 평화
1. 동북아 갈등
2. 동북아 평화를 위한 길
Ⅱ. 일본의 과거 침략사 미화
1. 일본의 과거 침략사
2. 일본 정치인들의 과거 침략사 미화와 우리나라에 대한 망언
Ⅲ. 야스쿠니 신사참배
1. 야스쿠니 신사
2. 야스쿠니 신사참배사건
3. 역사 인식 문제와 한일관계
※ 신문 기사 발췌 - 일본의 야스쿠니신사사건과 역사왜곡
※ A급 전범 분사론이 가지고 있는 3가지 목적
본문내용
Ⅰ. 동북아 평화
1. 동북아 갈등
동북아 역사재단이 정리한 쟁점들은 우리가 늘 뉴스를 통하여 접하고 있던 부분들이다.
독도영유권, 동해표기, 일본교과서왜곡, 일본위안부, 야스쿠니 신사참배 문제, 동북공정, 백두산 영토권분쟁 문제 등 일본-한국-중국이 연결된 이 첨예한 문제들이 동북아 평화를 좌지우지하는 쟁점이 되고 있다.
일본의 일부 보수 세력은 이를 쟁점화 하고 있지만 더 많은 일본인들이 역사의 왜곡 문제를 인정하고 있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2. 동북아 평화를 위한 길
지금은 테러와 폭력의 시대가 아니다. 세계는 이미 남북의 이념대립, 동서의 이념대립의 냉전시대를 지났고, 서로 총을 겨누고 전쟁을 일으키는 열전의 시대도 지나 서로 나누고 협력하고 문화적으로 교류하는 시대가 되었다. 어쩌면 이는 냉전시대나 열전시대보다도 더욱 위험한 전쟁이 시작된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문화의 향유자들은 스스로 그것을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정신과 삶을 모두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는 하나의 국가만이 살아남기를 원하는 시대가 아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동북아의 세 나라 한국, 중국, 일본의 장점을 잘 파악하여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면서 협력한다면 세계의 주도권은 더 빨리 동북아가 쥘 수 있게 될 것이다.
먼저 ‘좋은 것이 좋은 것이지‘ 라고 사실을 왜곡하고 덮어서는 안 된다. 사실을 사실대로 규명하되 처벌과 대가를 위한 규명이 아닌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규명이 되어야한다. 또한 한국의 기술력과 독창성, 중국의 추진력과 자본력, 일본의 치밀함과 집단적 결속력이 서로 결합한다면 동북아가 세계를 주도할 세력으로 부상할 것이다. 각자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작은 것을 얻으려고 하기보다 좀 더 큰 뜻을 두어 좀 더 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