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의 목표와 인지발달 단계 분석 및 의의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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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피아제 이론의 목표
1) 인지발달의 기본과정
(1) 도식
(2) 조직화
(3) 적응

2) 인지발달의 단계
① 감각운동기(0~2세경)
② 전조작기 (2~7,8세 아동초기에서 학령초기) :
③구체적 조작기
④ 형식적 조작기

2. 피아제 이론의 의의와 이론의 비판
1. 피아제의 연구는 많은 다른 연구들을 자극
2. 피아제 이론과 교육의 의미
3. 피아제 이론의 비판

본문내용

1.피아제 이론의 목표
출생 때부터 성인기까지의 선천적 사고의 발달에 초점을 두고 유아와 아동이 가설을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는 개인으로 발달하는 과정과 기제를 설명하려는 것이 그 목표이다.

1) 인지발달의 기본과정

Piaget의 인지발달의 기본적 개념은 인간은 환경과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이런 상호작용을 통해 외부세계와 자기 자신에 관한 지식을 얻는다. 즉 사물을 있는 그대로 수동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감각 인상을 변형하고, 인지구조 속으로 조직한다는 것이다. 모든 유기체는 두 가지의 기본적 경향성을 타고 나는데 첫 번째는 행동과 사고를 일관성이 있는 체제로 결합하고 조정하며 재배열하고 재결합하는 ‘조직’이고, 두 번째는 환경에 대한 ‘적응’ 경향성이다. 피아제는 조직과 적응을 ‘불변기능’이라고 불렀다. 이것은 조직과 적응이 모든 아동이나 성인에게 같은 방식으로 기능하는 사고과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도식이나 인지구조는 불변기능이 아니다. 왜냐하면 도식이나 인지구조는 특정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화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유아와 아동의 사고는 질적인 차이가 있으며, 아동과 성인의 사고도 질적인 차이가 있게 된다.


⑴ 도식: 행동 및 심리적 구조

도식은 원래 유아의 행동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피아제가 사용한 개념으로 보기·쥐기·때리기와 같이 외부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조직화된 신체적 행위패턴을 뜻한다. 생후 처음 나타나는 도식은 반사를 기초로 하여 형성된 빨기 도식과 파악도식이다. 신생아는 빨기·보기·잡기와 같은 몇 개의 고도로 조직화된 반사를 갖고 태어난다. 피아제는 이러한 반사를 가능하게 하는 일반적 잠재능력을 도식이라고 불렀다.
도식은 아동이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구성한 행동 또는 사고의 조직화된 패턴이다. 도식은 특정 행동이 아니라 다양한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도식은 환경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도식은 파악도식에서처럼 외현적 행동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사고에서처럼 내재적인 수준에서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행동도식과 인지 도식으로 구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