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섬유에 따른 직물

소개글

원료섬유에 따른 직물의 특징 등등 입니다.

목차

1. 섬유의 종류와 특성
▶ 자연섬유
- 식물섬유
- 동물섬유
- 광물섬유
▶ 인조섬유
- 재생섬유
- 합성섬유
- 무기섬유

2. 직물의 분류
- 면직물
- 필라멘트 직물
- 모직물

본문내용

▶ 자연섬유
1. 식물섬유
1) 면섬유(cotton)
면섬유는 기원전 3000년경부터 인류의 의류소재로 사용되었으며, 섬유의 길이는 품종에 따라 다르나 1.3~5.08cm이며, 보통 사용되는 것은 2.22~3.81cm의 것이다.
면섬유는 면화의 종자에 붙은 면섬유를 조면하여 얻어진다. 조면을 하고도 아직 짧게 남아 있는 섬유를 린터라 하며 특별한 린터기로 재취한다. 면섬유는 평평하며 나선형으로 꼬여져 있고, 강하며 질긴 섬유로서 습윤 상태일 때 강력이 증가된다. 또한 열의 불량도체이고 보온성이 좋으며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빨아들인 수분을 빨리 증발시킨다. 이 때 기화잠열을 흡수하므로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 의류로 적합하며, 공정수분율이 8.5%로서 신축성은 낮으나 가요성이 있으므로 강연에도 잘 견딘다. 또한 면섬유는 주름이 잘 생기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추가공법이 개발되어 있다. 건조되었을 때 방추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수지가공을 하기도 한다.
2) 인피섬유
- 아마(linen, flax) : 아마는 식물의 이름이며 또한 그 줄기의 껍질에서 얻어지는 섬유의 이름이다. 이식물의 줄기에서 얻은 섬유를 flax라하며 flax로 만든 실이나 천을 linen이라 한다. 기원전 500년경에 이집트에서 아마가 재배되어 아마포가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며, 아마는 높이 80cm 정도의 1년생 아마과의 초목으로 예부터 여러 나라에서 중요한 섬유 원료였고 19세기 초에는 전 섬유소비량의 1/3이 아마였다. 산업혁명 후 면화에 눌려 쇠퇴하였으나 주름이 잘 가는 단점이 보완되어 특유의 외관과 촉감이 재고되어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 아마는 섬유를 얻을 뿐만 아니라 종자에서는 아마인유를 채취한다. 섬유의 길이는 10~100cm 정도로 다양하며 실의 굵기는 불균일하여 균제가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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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참고 사이트
http://hayannamoo.com/1042
http://100.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samsungdesign.net 삼성 디자인넷
http://www.apparelnews.co.kr/ 어패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