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속에서 본 일본문화
- 최초 등록일
- 2010.11.06
- 최종 저작일
- 2009.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이웃집 토토로’ 속에서 본 일본문화에 대한 레포트
평가 부탁 드립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웃집 토토로’는 꽤 오래전에 나왔던 만화로 기억되는데, 보고 싶었던 만화여서 더욱 재밌게 본 것 같다. 아이들이 나오고 그 아이들이 토토로라는 동화속의 인물을 만나고, 가족애 적인 내용을 그린 만화. 아이들의 얘기를 그렸지만 어느 누구나 그 내용을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만화라고 생각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말도 안돼는 상상을 해보고 그런 상상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또 이런 만화를 통해 나이를 불문하고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자신을 회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토토로에 비춰진 일본의 시골풍경과 유년들의 모습, 그리고 작품 속에 그려진 주인공들의 감정묘사와 이야기의 흐름을 기억하면서, 일본과 일본인, 그리고 일본의 문화를 엿보고 느낄 수 있었다.
일본의 농경문화
논두렁 사이를 한적하게 가로지르는 아버지의 자전거, 인정미 넘치는 이웃집의 노파, 그리고 숫기 넘치는 그녀의 손자. 맑은 냇가에선 물고기가 헤엄을 치고 가정용 지하수 펌프로 물을 받는 모습을 보면 80년대 중반의 농업지역 인 듯하다. 이 시기의 한국의 모습과 별다를 바 없는 전형적인 농경문화이다. 영화 속에 그려진 옥수수, 도토리, 벼, 민들레 등이 그것이다. 기본적인 생활기반 문화는 우리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하고 정감있는 모습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