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의 신학

소개글

조직신학에서 배우는 `살림의 신학`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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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래 우리 인류는 ‘문명의 발달’이라는 이유로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과 생태계를 파괴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인간과 인간의 얽히고 얽힌 깊은 관계에서도 영혼을 죽이고 관계성을 파괴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파괴와 죽임이 아닌 치유와 살림의 역사를 기대하고 계신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으로써, 목회를 계획하고 있는 신학생의 입장으로써 상처받고 고통받는 육체와 영혼을 살리는 일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예수님의 복음의 핵심은 살림이다. 우리가 정진해야하는 살아있는 신학은 생명이 담긴 신학, 실천이 먼저인 신학일 것이다. ‘살림의 신학’을 읽으며 이 시대에 필요한 통찰력과 과거와 미래를 바로 바라보는 시각, 대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삼위일체론, 정통과 이단, 기도론, 성화론, 구원론을 통해 웨슬리의 신학적 입장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본 론>

종교적 언어의 입장에서 신학언어는 궁극적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성을 지닌다. 신학언어의 상징성은 다른 실재를 지시하며 그 지시하는 실재에 참여한다. 또한 실재의 차원들을 열어보인다. 언어의 상징성의 의도적으로 바꿀 수도 없고 발명될 수도 없다. 종교적 상징은 모든 상징성 중에 최고이다. 신앙의 본성 때문에 개념들이 상징들로 변화하는 것이다. 종교적 진술, 신학적 언어들은 궁극적 실재의 탐구에 대한 표현이기에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언어로는 그 실제에 대하여 말하는 것 자체가 오류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언어를 가지고는 신의 실제를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징이라는 표현적 담론을 가지고 신을 설명할 수밖에 없다.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언설은 동등성이나 부등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유비 개념을 사용하여야 한다. 유비에 대한 고전적 사용방식에는 부동의 유비, 속성의 유비, 비율의 유비, 관계의 유비가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아퀴나스, 바르트는 각자의 유비론을 내세운다. 성서적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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