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신화창조의 비밀] 러시아, 코리아연합군

소개글

감상문 [신화창조의 비밀]
러시아, 코리아연합군 -삼성, 엘지 편

목차

1.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마케팅 -모라토리엄 이전
2. 모라토리엄 사태 속 위기 탈출 마케팅
3. 현지화 상품 개발과 브랜드 홍보를 통한 러시아인 사로잡기
4. 마무리

본문내용

1.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마케팅 -모라토리엄 이전
삼성전자는 미리 상품을 들여와 창고에 쌓아두고 판매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
했으며, 볼쇼이 극장의 공식 후원사였다. LG전자는 지역별로 브랜드샵을 오픈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일반적으로 러시아 전자매장은 멀티샵 개념이기 때문에 한 브
랜드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브랜드샵은 없던 관례였다. 직접 발로 뛴 결과, 우랄지
역 뚜멘시에 위치한 멀티샵을 개조하여 브랜드샵을 열 수 있었다.
2. 모라토리엄 사태 속 위기 탈출 마케팅
그러던 중 1998년 8월 17일, 러시아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한다. 이에 다른 외국
기업들은 재고품을 급히 처분하며 러시아를 떠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고민 끝
에 러시아에 남는 것을 선택한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러시아에서 전략적
인 마케팅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재고품을 다른 나라로 팔기도 한다. 또한 계속 해왔던 볼쇼이 극장에
대한 후원도 끊지 않는다. 이러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러시아의 자존심을 지켜준 삼
성전자는 차후 한러관계 발전에 영향을 끼친다.
LG전자는 더 작은 지방으로 브랜드샵 유치를 위해 출장을 다닌다. 지역 고아원을
방문하여 기부하기도 하고, 국가 대표 축구팀과 지방 어린이 축구단을 후원한다. 모
두가 러시아를 외면하는 상황에서 두 회사의 마케팅을 사람들의 감동을 이끌어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