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에대한진정한평가

소개글

박정희에 대한 진정한 평가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잘 언급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방문자 여러분의 학업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목차

내용요약



1. 들어가는 글

2. 박정희의 경력

3. 박정희에 대한 허구
1) 신화 속의 허구 : ‘항일 독립군’ 박정희?
2) ‘청렴한 서민형 정치 지도자’ 박정희?
(1) 권력형 부정비리와 부패의 사회화와 불가분의 관계
(2) 사치와 향락, 방종한 생활
3) 용인술의 천재이자 의리의 정치 지도자’ 박정희?
(1) 변절과 배신으로 얼룩진 삶
(2) 충성 경쟁 조장과 자유민주주의적 경쟁의 정치 부정

4. 박정희에 대한 평가
1) 친일 행적
(1) 박정희가 독립군을 토벌하였다는 주장
(2) 박정희는 천황폐하만세의 열혈 친일파였는가?
(3) 친일파 청산의 의미
(4) 일본의 배상금이 절실했던 당시 실정
(5) 잘못된 일부 네티즌들의 논란
(6) 앞으로의 일본에 대한 인식
2) 경제개발
(1) 박정희의 중공업
(2) 김대중의 흑자
3) 박정희와 전라도
4)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박정희

5. 박정희 정권의 진정한 평가

6. 나의 의견

7. 맺는 글



참고자료

본문내용

2. 박정희의 경력

박정희는 1917년 금오산 기슭에서 빈농의 5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박정희는 문경보통공립학교 교사로 부임하였으나 의무적인 기간인 3년을 채우자 마자 23세에 만주의 군관학교에 2기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거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1등으로 졸업하게되어 일본육사에 진학할 수 있는 특전을 얻게 된다. 이곳에서도 박정희는 3등으로 졸업했고 조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일본교육총감상을 받았다. 1944년 마침내 박정희는 일본 관동군에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당시 만주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 관동군의 주된 임무는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던 조선인과 중국인들로 구성된 항일무장단체를 토벌하는 일이었다. 1946년 박정희는 조선경비사관학교 2기생으로 입학했고, 얼마 후 국방경비대 장 교로 임관되어 활동하기 시작했다.박정희가 군내의 남로당 간부란 혐의를 받고 잡힌 것은 48년 11월 11일 육사 7기 생도들의 졸업식이 있는 날이었다. 그의 남로당 행적에도 불구하고 그가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는, 정보과에서 그의 수사담당 대위 김창룡이 박정희와는 친분이 있었으며, 그는 박정희가 자술서를 잘 썼기 때문에 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자술서를 통해서 남로당 조직원들을 많이 노출시켰으며, 그가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인간관계에 얽혀서 또는 복수심 때문에 남로당에 가입한 감상주의적 공산주의자라는 식의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그의 좌익 활동은 그리 깊지는 않았던 것 같으며, 결정적인 순간에 반공주의자로 돌아섬으로써 군에서 세력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이다. 박정희가 5.16쿠데타를 서두르게 된 한 원인도 미군이 박정희의 사상을 의심하여 그를 내몰려 했기 때문이었다.
3. 박정희에 대한 허구
1) 신화 속의 허구 : ‘항일 독립군’ 박정희?박정희를 둘러싼 신화 속의 허구 가운데 첫 번째는 박정희가 일제 치하에서 항일 독립군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이 신화의 역사적 근거는 두 가지로 압축된다. 하나는 박정희가 일제 패망 직전 여운형의 건국동맹과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여운형의 건국동맹과 연결된 만주군관학교 출신 박승환이 만주군에 군적을 둔 조선인 장교들을

참고 자료

- 조현연, 인간 박정희 평가 : ‘신화 속의 허구’에서 ‘역사 속의 진실’로 -김충식, 1992, {남산의 부장들}1·2, 동아일보사.-김형욱·박사월, 1985, {김형욱 회고록}1·2·3, 아침.-선우학원, 1997, {한미관계 50년사,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일월서각.-S.S 수슬리나, 1989, {남한경제론}, 솔밭.-이상우, 1986, {박정권 18년 그 권력의 내막}, 동아일보사.-이상우, 1993, {제3공화국}1·2·3, 중원문화.-임종일 엮음, 1993, {연표로 보는 제3공화국}, 영언문화사.-한국역사연구회 현대사연구반, 1991, {한국현대사}3, 풀빛.
-김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