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 최초 등록일
- 2010.11.0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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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수(궁수)자리 [반인 반마의 키론]
전갈자리 [오리온의 영원한 적수]
본문내용
사수(궁수)자리 [반인 반마의 키론]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말인‘키론’이 사수자리의 주인공 이다.
키론은 생김새가 괴상했지만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지니고 태어났다. 게다가 기품 있고 총명한 학자이기도 했다. 키론은 태양의 신인 아폴론과 달의 여신인 아르테미스에게서 가르침을 받다 의술, 음악, 말 타기, 활쏘기 등 여러 가지 학문에 뛰어난 재주는 가지고 있었다. 키론의 명성을 알고 있는 많은 왕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그의 제자로 삼아 달라고 부탁했다. 키론은 산 속 동굴에 살면서 자신의 기술을 많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을 영웅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부분의 영웅 들은 키론의 제자였다고 한다. 헤라클레스도 키론의 제자 가운데 하나였으니까.
어느 날 영웅 헤라클레스가 스승의 마을에 찾아왔을 때의 일이다. 술에 취한 헤라클레스와 마을 사람들 사이에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키론은 제자를 말리기 위해 펄쩍펄쩍 뛰던 키론은 그만 실수로 히드라의 독을 바른 헤라클레스의 화살촉을 밟고 말았다. 스승이 다친 것을 본 헤라클레스는 황급히 싸움을 멈추고 키론 곁으로 달려왔다. 그러나 헤라클레스가 손을 쓸 사이도 없이 독은 순식간에 온몸으로 퍼져 갔다. 키론은 줄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웠지만 불사의 몸이었기 때문에 마음대로 죽을 수조차 없었다. 괴로움에 몸부림치단 키론은 영웅 프로메테우스를 찾아가 부탁했다.
“:제발 내 불사의 몸을 가져가 주시오. 이 몸을 그대가 거두어가 준다면 나는 고통의 짐을 벗고 편안하게 죽을 수 있을 것이오.”
키론의 간절한 부탁을 들은 프로메테우스는 불사의 몸을 받아 들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