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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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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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공계생을 위한 기업정보의 이해와활용 과목을 들으면서 회계에 관한 많은 내용을 접하게되었다. 특히 회계란 정말 어려운 분야로만 생각해왔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그리고 북리뷰를 통해 회계란 이 현대사회에서 필수불가결 요소임을 인지하게되었다. 이책이 어딘가 굴러다니는것을 오래전부터 목격해왔으나 역시 회계란 다른사람일이고 나에겐 어려운일이고 나의 관심밖 분야였다. 이책의 장점을 거론하자면 우리일상의 이야기를 토대로 전개가되며 또한 현실감있게 말단사원의 이야기를 현실감있게 잘그려내고있다. 이책의 서두부분에 갑작스러남편의 죽음으로 최영순이 사장이되고 사내 부서조정이되어 홍대리라는 인물이 영업팀에서 경영지원팀으로 오게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첫 서두부분에서부터 홍대리의 실수부분에 감가상가비 등의 어려운단어가 나와서 조금당혹스러웠다. 아무리 쉽게쓴책이라지만 회계책은 회계책이란 생각이들었으나 이내 다른책과는 다름을 확연히 느껴졌다. 홍대리는 회계천재가 아니다. 그는 그냥 어리버리한 한기업의 대리이며 그가 회계부서에와서 어떠한식으로 회계를 이해하며 회계를 활용하는가에 포커스를 맞추고있다. 회계는 비즈니스다! 이문구가 와닿았는데 회계를 일상화하여야한다는 말이 많이나오고있다. 어느 부자든 자신의 금전가계부를 작성한다는 책내의 마당발이란 인물의 문구도 와닿앗다. 역시 나또한 아르바이트로 작은돈을벌지만 버는데 치중하고 사실상 관리에 소홀함을 인지하게되었다. 돈은 버는게 중요한게아니라 번돈을 어떻게 투자하며 관리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수업시간에배운 차변 대변을 이용하여 가산식 계산법도 등장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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