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천년의 인간력, 전습록(자기를 수양하고 남을 다스리는 인간학적인 귀중한 잠언)
- 최초 등록일
- 2010.11.0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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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리야 히로시(守屋 洋)의 책 중국 3천년의 인간력의 내용 중 전습록 부분을 PPT로 정리
목차
왕양명(王陽明)
양명학(陽明學) vs. 주자학(朱子學)
양명학의 특징
인격 형성의 네 가지 지침
성찰극치(省察克治)로 인욕을 극복하라
일을 하면서도 꾸준히 수양을 쌓아라
왕양명의 인물됨과 그의 명언
본문내용
1. 양명학(陽明學) vs. 주자학(朱子學)
SH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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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학
주자학
자기를 수양하고 남을 다스리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을 기본 바탕으로 함.
하지만 이 목표를 이루는 방법(격물치지(格物致知)의 해석)에서 차이가 있음
왕양명은 도덕적 실천을 중시
심과 이는 분리되지 않는다. ‘격물(格物)’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마음에 있다. 마음의 본체를 ‘양지(良知)’라 하고 이를 최대한 발휘하는 일이 치지(致知)라 주장.
심즉리설(心卽理說):
사람의 참다운 양지(良知)를 얻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물욕(物欲)을 물리쳐야 한다고 주장하여, 격을 물리친다고 해석
주자의 격물치지는 지식 위주
이(理)는 인간내면은 물론 외계사물에도 존재하는 사룸의 이치를 깊이 연구하여 ‘지(知)’를 완성해야 한다.
성즉리설(性卽理說):
격(格)을 이른다[至]는 뜻으로 해석하여 모든 사물의 이치(理致)를 끝까지 파고 들어가면 앎에 이른다[致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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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명학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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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M
지행합일(知行合一)
“알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아직 진정으로 안다고 할 수 없다.”
“’지(知)’는 ‘행(行)’의 시작이며, ‘행(行)’은 ’지(知)’를 이룬 것이다.”
행동으로 옮기려는 끊임없는 열의를 엿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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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모리야 히로시(守屋 洋)의 책 중국 3천년의 인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