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11.0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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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슈퍼히어로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위험할 때나 불안할 때 우리는 영웅을 찾는다. 어디선가 나타나 높은 빌딩에서 떨어지는 사람을 구해내고, 불이 난 집에서 사람을 구하고, 세계의 평화를 해치는 악당들과 싸우는 우리의 영웅들.. 우리에게 영웅이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리고 홍길동이다. 이러한 영웅들의 공통점은 모두 초인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할 법한 일들-하늘을 날아다니는 일, 순간이동능력 등-도 이 영웅들에게는 간단한 일이다. 시대가 변해도 영웅들은 계속해서 등장한다. 외모도 다르고 등장한 곳도 다르지만 초월적 능력을 지닌다는 점에서는 어느 문화에서나 공통적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인 슈퍼맨, 동양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인 홍길동. 이 영상에서는 특히 홍길동이라는 영웅에 주목한다. 한국, 그것도 500년 전에 등장한 영웅이 다른 문화권인 미국에서 어떻게 관심 받으면서 아이들에게 히어로로 자리 잡은 것일까? 분명 동양의 고전적 배경과 전통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탄생한 영웅 홍길동은 문화가 다른 서양에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니 내 어찌 사람이라 하오리까” 홍길동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말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서양의 독자들도 이 말을 가장 마음속에 담아둔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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