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그의 삶에 대해서

소개글

빈센트 반 고흐, 그의 삶에 대해서

목차

1.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그들과 함께 하다.
2.외로움을 싫어한 빈센트 반 고흐
3. 그의 예술 세계

본문내용

1.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그들과 함께 하다.
성직자의 길을 열망하였던 그는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신학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에 전념하였다. 하지만 그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여겨 아프리카에 있는 어느 광촌에 가서 복음 활동을 한번 해볼 것을 권유하였다. 빈센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어느 광촌으로 떠났다. 처음에 그는 그들에게 진실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힘든 그들의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조차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느끼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허름한 집에서 살며 그들과 함께 노동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점점 그 곳에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지만, 전쟁이 터지고 마을에 남자들이 전쟁터로 끌려가 대부분이 죽거나 다치자, 반 고흐는 자괴감과 무력감에 빠지기 시작한다. 고흐는 이러던 중, 선교활동을 잘 하고 있나 확인 차 나온 사람들에게 소리 지르게 된다.
“그들과 같이 생활해야 하나님 말씀이 통하지요. 피와 땀을 옷에 적신 후에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오.”
이를 통해 고흐에 대해 알수 있는 점은, 성직자의 길이 좌절됨으로써, 그에게 있어서 그림은 그들의 슬픔과 애환, 생활을 닮을 수 있는 도구로 생각하지 않았나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