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인간 동영상 소감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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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석유, 황사, 온난화, 기름유출, 바이러스와 환경호르몬,
성조숙증 동영상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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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란?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상층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는 중국과 몽고의 사막지대(타클라마칸, 바다인자단, 텐겔, 오르도스, 고비지역, 만주)와 황하중류의 황토지대이다.

황사의 발생원인
토양의 풍화에 의해 바위가 잘게 부수어지는 과정이 진행되면서 부서진 알갱이가 작은 알갱이가 되어 바람에 의해 쉽게 날아다니게 된다. 중국 사막지대에는 초속 20미터가 넘는 바람이 자주 발생하고 건조한 지역이기 때문에 황사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국의 40년대 말부터 시작된 개발 붐을 타고 중국 사막지역에 농경지를 개간하게 된다. 그 여파로 현재의 사막지역은 물 부족으로 인하여 더욱 건조한 지역으로 변해버린다. 비나 눈이 오는 경우에는 공기 중의 미세한 알갱이와 먼지가 땅으로 가라앉을 수 있지만 중국 사막지역은 1년 강수량이 매우 적은 지역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황사가 잘 발생하게 된다.

황사의 피해
황사의 피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호주 심지어 미국에 까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가 받는 피해는 중국 사막지대의 주민들의 피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중국 사막지대에는 황사를 유발하는 강한 바람에 열차가 전복되고 점점 농사를 지을수 없는 땅이 되어가고 있다. 농사와 유목 생활을 하던 그 곳의 주민들은 생업에 지장을 받고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거나 고향을 떠나야만 하고 있다. 점점 사막화 되어가는 사막지대에서는 매년 2미터정도씩 사막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기에 곧 사막이 되어버리고 황사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바람에 의해 날려 온 모래는 현제 베이징 북부에도 영향을 주어 베이징 역시 20~30년 후에 사막이 될 것이라는 경고가 있었다.

황사대책 및 소감
현재 중국 정부는 사막화가 진행되는 황사 발생지에 댐을 건설하고 가축의 방목을 엄중히 통제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댐 건설로 주민들이 저수지를 사용하지 못하고 양 같은 가축의 방목시에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일은 주민들에게 피해가 적게 가는 방향과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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