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성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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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원인
■ 증 상
■ 진 단
■ 경과/예후

본문내용

알콜성간염
■ 원인
주류를 만성적으로 과음함으로써 일어나는 간질환.. 정종을 기준으로 할때 매일 5홉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의 75%가 알콜성 간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음.

■ 증 상 :
알코올성 간염의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치명적인 간기능 부전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콜성 간염이 심해지면 바이러스 간염보다 빨리 간장의 합성기능이 약화되고 해독기능도 약화되어 혈중의 알부민 수치가 낮아지고 혈액응고 요소도 낮아지며 생명에 치명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
전형적인 증상은 바이러스 간염이나 독성 간염과 비슷해서 식욕 감퇴, 구역질, 구토, 무력감, 체중 감소, 복부 불쾌감, 황달(눈의 흰자위나 심하면 피부 등이 노랗게 되는 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 정도의 환자는 열이 39℃ 이상 올라가게 됩니다. 3분의 1정도의 환자에게는 간이나 비장이 커져서 의사가 만질 수 있게 되며, 일부 환자에서는 피부에 동맥에 의한 거미 모양의 혈관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복수가 차거나 부종(몸이 붓는 것), 출혈, 뇌기능 장애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여성형 유방,임포텐스 등 성기능 장애가 있음.
술을 끊게 되면 이러한 증세들이 사라질 수도 있지만 만일 계속 술을 마시면 간은 회복할 기회를 잃게 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