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시인-주요한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10.11.1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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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10년대시인-주요한에 대해
목차
1. 주요한, 그는 누구인가
2. 주요한의 시 세계
목차
1. 주요한, 그는 누구인가
2. 주요한의 시 세계
본문내용
1. 주요한, 그는 누구인가
1900년∼1979년. 시인·언론인·정치가. 호는 송아(頌兒). 필명은 벌꽃·낙양(落陽) 등. 평양 출신. 목사 공삼(孔三)의 8남매 중 맏아들이며, 소설가 요섭(耀燮)의 형이다. 1912년 평양숭덕소학교, 1918년 일본 메이지학원(明治學院) 중등부, 1919년 동경의 제1고등학교를 거쳐, 1925년 상해(上海) 후장대학(滬江大學)을 졸업하였다. 대학재학 시 상해의 독립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동아일보사와 조선일보사 편집국장 및 논설위원을 지냈고, 일제 말기에는 실업계에 투신하여 화신상회(和信商會)의 중역으로 있었다. 또한 광복 후에는 흥사단(興士團)에 관계하는 한편, 대한상공회의소 특별위원, 대한무역협회 회장, 국제문제연구소장, 민주당민의원의원 초선 및 재선, 4·19 당시는 부흥부장관 및 상공부장관을 역임하였고, 5·16 후에는 경제과학심의회 위원, 대한일보사 사장, 대한해운공사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메이지학원 재학시절에 학우들과 회람지를 발행한 것을 계기로 시인이 되기를 소망하였고, 그때 스승이었던 가와지(川路柳虹)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전하여진다. 그의 문단활동은 1917년 11월호 《청춘 靑春》지에 낙양이라는 필명으로 소설 〈마을집〉을 투고하면서부터 전개되었고, 이어 번역소설 〈밥〉(미하일 알치바세프 원작)이 《학지광 學之光》에 발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