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실존주의
- 최초 등록일
- 2010.11.1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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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체의 실존주의에 대한 조사내용과 더불어 조사를 하며 각 팀원들이 느낀 점, 그리고 교육과 실존주의의 연관성에 대한 가벼운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목차
1 니체의 생애(1844-1900)
2 배경
1.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2. 비스마르크
3. 바그너와 니체
4. 쇼펜하우어의 철학
3 니체의 사상
1. 도입
2. 도덕성의 근원
3. 주인도덕과 노예도덕
4. 원한
5. 양심
4 니체에 대한 팀원들의 논평
5 교육과의 연관성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니체의 생애(1844-1900)
니체는 목사의 아들로 5살 때 아버지가 죽자 어머니·여동생과 함께 나움부르크로 이사한다. 14살에 프포르타 김나지움(공립학교)에, 20세에는 본 대학에 입학한 뒤 라이프니치 대학을 거쳐 25세에 스위스 바젤대학의 교수가 된다.
다음해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 니체는 위생병으로 참여한다. 전후당시 바그너와 친하던 니체는 그의 비극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계기로 <비극의 탄생>을 집필한다. 그는 쇼펜하우어의 형이상학을 빌어 그리스비극의 정신이 문화창조의 원천임을 말하고 그리스비극을 아폴론/디오니소스 형으로 해설한다. 그는 <비극의 탄생>이후 바로 4편의 <반시대적 고찰>로 전쟁승리에 도취된 독일을 비난하고 유럽문화에 대한 회의를 나타낸다. 그는 문화의 이상적 방향으로 천재의 존재를 주장한다. 그 후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쓰다 건강악화로 35세에 대학을 퇴직한다. 그는 저술을 계속해 <여명> <환희의 지혜>등을 쓴다. 그는 산문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에서 신의 죽음을 논하고 이상적 인간상으로 초인을 말한다. 그는 자기사상을 정리해 42세에 <선악의 피안>을 쓴다. 여기서 그는 기존 윤리가 삶을 파괴한다 보고 생의 긍정을 역설한다.
니체는 다음해에 <도덕의 계보학>을 통해 약자의 도덕에 대해 삶의 통일을 부여하는 강자의 도덕이라는 개념을 말했고, <권력에의 의지>저술도중에 1890년에 세상을 떠난다.
2 배경
1.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1870년 당시 에스파냐 국왕의 선출문제로 관계가 나쁘던 프로이센과 프랑스는 엠스에서 회담을 가진다. 이 때 수상인 비스마르크는 프랑스 대사가 프로이센 왕을 모욕했다는 식으로 회담내용을 고쳐서 발표한다. 이 ‘엠스전보사건’으로 양국의 관계는 나빠져 7월에 프랑스가 선전포고를 한다. 그러나 프로이센이 프랑스를 압도하여 9월, 프랑스 나폴레옹 3세는 프로이센군에게 항복하나, 프로이센은 파리를 포위해 다음해 1월 파리를 함락시키고 독일제국을 선포한다. 독일은 강화조약으로 50억 프랑의 배상금과 알자스-로렌을 할양받는다.
참고 자료
강제륜, 서양윤리사상사, 일신사(1990)
로버트 L. 에링턴, 서양윤리학사, 김성호 옮김, 서광사(2003)
니체,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김정현 옮김, 책세상(2002)
니체, 우상의 황혼/반그리스도, 송무 옮김, 청하(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