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고래도 춤추게한다

소개글

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책을 읽고 쓴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전에 앞부분을 읽다가 다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잊고 살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읽게 되었다. 예전에 읽었던것과는 달리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처음부터 읽을 수 있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을 처음보고 단지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구나.`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였다. 그리고 많은 기대 없이 책을 한 장 한 장 씩 넘겨갔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장을 넘길수록 단지 칭찬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칭찬을 하고 왜 칭찬을 해야하는지 나에게 자세히 가르쳐 주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주변사람들에게 어떻게 칭찬을 하고 왜 칭찬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의 처음은 책의 제목처럼 범고래와 조련사로 시작한다. 첫 부분의 몇 줄을 읽으면서 ` 조련사가 범고래에게 먹을 것을 주거나 칭찬하면서 훈련시키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글을 더 읽을 수록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조련사는 범고래를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조련사가 범고래에 훈련을 받는 다는 것이었다.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글을 읽으면서 `아, 그런거였네!` 라는 생각을 하였다. 조련사는 범고래가 가진 능력을 제한적으로 보지 않고 그 가능성을 무한대로 바라본다. 그러면서 범고래가 잘못을 하여 실수를 저지르더라도 용서해 주는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그런것 같다. 학생의 신분으로서 우리는 많은 선생님, 교수님들에게 지도를 받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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