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천국을 가다
- 최초 등록일
- 2010.11.1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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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천국을 가다를 읽고 쓴 북리뷰입니다. 총2장으로 되어있습니다.
목차
1 “당신이 왜 치료비를 걱정합니까?” _독일 회엔리트 재활병원
2유치원 같고 놀이터 같아요 _스위스 어린이재활병원
3선택과 집중의 재활병원 모델 _일본 모리노미야 회복기 전문병동
4교통사고 환자가 관광객처럼 입원하는 재활병원 _오스트리아 자동차사고 전문재활병원
5치료뿐 아니라 인생설계까지 책임진다 _스위스 벨리콘 재활병원
6숲과 샘물의 요양도시에서 치료와 휴식을 _독일 바트 메르겐트하임의 쿠어하우스 쾨니히
7모든 빵을 110엔에 파는 빵집 _일본 공동작업소 클라라 베이커리
8장애인의 단절된 꿈을 다시 잇는다 _오스트리아 빈워크
9장애청소년의 재능과 가치를 존중하는 직업교육 _독일 장애청소년 직업교육원 발트빈켈
10 직업훈련원이 만년 직장으로 _일본 취로센터 로쿠유, 메이유
11 장애인작업장도 이익을 내야한다 _일본 복지공장 마호로바
본문내용
북리뷰를 하기 위해 책들을 보니 몇 가지가 있었다. 나는 그중에서 ‘장애인천국을 가다’라는 제목의 책을 읽기로 했다. 이 책은 유럽과 일본의 재활병원과 장애인시설을 다녀와서 적은 책이었다. 여러 나라의 재활병원과 장애인시설을 알아 볼 수 있고 사진도 있어서 읽으면서 많이 놀라기도 했다. 책에는 소제목으로 여러 시설을 소개 하고 있는데 그중에 몇 가지 기억에 남는 것을 적자면 먼저 독일의 회엔리트 재활병원 이다. 이곳은 독일을 대표하는 슈타른베르크호수에 인접해 있다. 이렇게 유명한 곳에 장애인 시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우리나라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 작은 장애인시설이 들어서기만 해도 반대하고 나서는데 서구선진국에는 이러한 유명한 명승지나 아름다운 곳에 재활병원이 있다는 것이 우리와 너무 비교가 되는 것 같았다. 병원의 규모는 병상500 의사 35명 간호사 55명 치료사70명 등 우리나라와 비교해 의료진이 2배 규모이다. 의사 1명이 평균 22~25명의 환자를 돌보고 치료사는 환자 10명을 간호사와 상담사는 10명당 한 사람씩 배치돼 있다. 병원의 원장인 아심 쉐퍼는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료서비스와 직원들의 의식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곳의 환자들은 환자복이 아닌 트레이닝복과 같은 옷을 입고 생활한다. 이와 같은 시도는 환자에게 자신의 집 같은 아늑함을 주고 스스로 환자임을 잊게 하는 좋은 심리적인 치료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일 역시 국가에서 국민의 건강과 교육 문제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고 연금 보험 및 일반 보험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