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보고(영화감상문)

소개글

직접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보고 제 나름대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국도예술관 방문 후기
2.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본문내용

1. 국도예술관 방문 후기
내 생애 예술영화관은 처음이었다. 사실 무지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예술영화만 상영하는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 그저 모든 영화는 롯데시네마나 CGV같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이번 과제로 국도예술관이란 곳을 처음 알게되었고 이 곳에서 각종 영화를 상영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난 부산사람이 아니기에 처음에 국도예술관을 가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여기의 위치는 어딘지 가본 적은 있는지 등등을 물어보았다. 여기서 국도예술관이 원래 남포동에 있었다는 사실과 예술영화들도 생각보다 참 재밌는게 많더라(?)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네이버까페에 접속하여 상영정보를 보는데 오잉(?) 영화관이 1관 뿐이었다. 그리고 내가 국도예술관을 가려했던 주는 2009넥스트플러스 영화축제 기간이였던 것. 이 때는 한 일주일간 대만, 일본 청춘 영화만을 상영하고 있었다. 난 어떤 방문이 보고싶었는데..우선 시간에 맞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보기로 했다.
드디어 일요일 하단에 사는 나는 대연동까지 부랴부랴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다. 지하철에서 내리니 좀 많이 걸어가야한다. 버스를 타고 올걸 그랬나 후회하는 심정으로 그날 아주 추웠음에도 계속 걷는다. 알고보니 바로 앞쪽에 68번이 다니더라는...유엔로타리까지 도착.길치인 나는 여기서 어디로 가야하나 잠시 헤매다 (지금 알고보니 부산문화회관을 국도예술관인줄 착각하고 그 길로 갔었던 듯..) 정말 예상밖의 건물 하나를 발견했다. 처음은 여기 영화관 맞나?하는 의구심이 좀 들기도했다. 지금까지 갔었던 영화관과는 너무 틀린 모습이었다.
빨간 벽돌, 약간은 허름하지만 옛날의 향수를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 나카시마 테츠야(中島哲也) - 영상계의 카멜레온|작성자 은아
네이버 감독 검색 : 나카시마 테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