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의_탄생을_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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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의_탄생을_읽고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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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교수님의 과제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명품도시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었다. 명품도시는 초일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가는 이제 국가 홍보하는 차원에서 끝이 아닌 도시를 세계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정부는 국가브랜드 뿐이 아닌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눈여겨보고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나올 핵심은 명품도시의 원심력과 구심력에 대한 얘기다. ‘명품도시의 탄생’이란 책에서는 원심력을 ‘돈▪상품▪인재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시’라 칭하고 있고, 구심력을 ‘돈▪상품▪인재가 몰려드는 도시’ 칭하고 있다. 더 깊게 들어가 보자.
본론으로 들어가면서 원심력과 구심력을 설명하기 위해 프리미어 리그를 예로 들었다. 프리미어 리그는 지구상 최고의 쇼로 손꼽히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원심력을 키워 국내가 아닌 전 세계에서 선수를 찾은 것이다. 그 원심력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몰려드는 구심력을 만들어 냈다. 프리미어리그 초기에는 국내에서만 찾던 선수를 세계에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나아가면서 후반기에 들어 아스날 같은 경우 16명 모두 외국인 선수로 채웠다. 또 감독의 경우 국적불문하고 가장 실력있는 인물들을 세계에서 찾는다. 때문에 우수한 선수들의 각축전이 됐고 경기는 더욱 재미있어졌다. 그리고 이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시청하는 세계적인 리그로 발전한 것이다. 이렇게 커진 프리미어 리그는 다른 나라의 거부든지 고위 직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인수를 하거나 투자를 하는 경우가 높아져 더욱이 구심력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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