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체제가 남한에게 미치는영향

목차

들어가기 전에
김정은 누구인가?
후계자 계승 왜?
김정은 체제와 남북한의 미래 관계
이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기 전에

북한은 최근 김정일의 건강 악화로 후계자를 곧 선정할 것이라는 많은 추측들이 난무하였고, 그 후보들은 장남인 김정남과 둘째, 김정철 그리고 막내인 김정은 까지 거론되고 있었지만,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한 김정은이 후계자가 확실 시 되면서,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김정은 그동안 한 번도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비친 적이 없으면 그동안 그의 대한 정보는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28일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후계자로 지명된 김정은이 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 축하행사의 일환으로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아리랑 공연을 김정일 위원장과 함께 관람하였고, 여기선 이례적으로 외신기자들을 초청해 더욱이 김정은 후계자라는 것을 확실시 해주었다. 최근 김정남이 3대 세습에 대한 비판을 보였고, 곧 망할 나라라는 말까지하며 파장은 이어져갔다. 그렇다면 김정은 체제로 가면서 한민족이지만 대치되고 있는 남북한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고 그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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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누구인가?

김정은 유독 북한인물중에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해도 베일에 많이 가려진 인물이었다.
김정은은 김 위원장의 셋째 부인 고영희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김정일의 3남이자 막내아들이다. 유년 시절 김정은은 형 김정철과 함께 1993~1998년 스위스 베른의 리베펠트 정치학교 등에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당시의 친구의 증언을 보면 “여자한테는 쑥스러움을 많이 타고 있으며 김정은은 다양한 스포츠를 할 줄 한다.”라고 하였으며 여기여 통솔력까지 갖추고 있고 호쾌한 성격이 있으므로 이러한 모습들이 지도자로서의 많은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김정은은 김정일의 아들로써 3년여 정도 초고속으로 지도자 교육을 받아 왔으며 김정일의 아들 중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인물로 꼽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