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학]【S】유성생식과 무성생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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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무성생식
1. 분열법
2. 출아법
3. 아구형성법
4. 포자형성법

Ⅲ. 유성생식
1. 양친생식
1)자웅이주
2)자웅동주
2. 양친생식변형형
1)단위생식
2)인공단위생식
3)접합
3. 유생생식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생물은 일정한 기간 동안 살다가 죽게 되며 살아있는 동안 자기와 같은 종류의 새로운 개체를 생산함으로써 종족을 유지하는데, 이것을 생식(reproduction)이라고 한다. 모든 생물은 각각 독특한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 형질은 생식세포를 통하여 자손에게 전해진다. 어버이의 유전형질을 물려받은 수정란은 세포분열을 통하여 세포수를 늘리며 세포들 사이에서는 분화과정을 통하여 조직이나 기관을 형성하여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데 이런 변화과정을 발생(development)이라고 한다. 생식은 종족을 보존하여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생명현상이다.



Ⅱ. 무성생식 ( 無性生殖, Asexual Reproduction )

생식세포, 즉 배우자를 형성하지 않고 모체의 일부가 분리되어서 발육 성장하여 새로운 개체로 되는 것을 무성생식이라 한다. 생물이 생식을 할 때 암, 수 생식세포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생식세포의 결합 없이 번식하는 방법으로 주로 하등동물의 생식 방법이다. 무성생식 방법은 유성생식에 대응되는 방법으로 보통 식물에서보다 동물에서 훨씬 적게 일어난다.
효율적으로 적은 에너지로 대량번식이 가능 하고, 번식 속도가 빠르며, 자손의 유전자 구성이 어버이와 동일하여 형질 보존이 잘 되므로 어버이를 그대로 닮은 자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단순해지고,(유전적으로 단순해지므로 한 개체에게 치명적인 요소가 같은 종의 다른 개체에게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전멸의 위험이 있다.)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약하여 진화적인 면에서 불리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분열법(分裂法), 출아법(出芽法), 포자법(胞子法) 등이 있으며, 넓은 의미로는 영양생식도 여기에 포함된다.

1. 분열법 ( fission )

한 개체가 두 개체 또는 여러 개체로 나누어지는 생식방법으로 이분법(binary fission)과 다분법(multiple fission)으로 구분되는데, 이분법은 모체 또는 모세포와 거의 같은 모양과 크기의 두개체로 분열하며, 횡분열(transverse fission)을 하는 짚신벌레 종분열(longitudinal fission)을 하는 트리파노소마(Trypanosoma)와 연두벌레 등이 여기에 속한다. 그 외에도 세균 규조류, 편모조류, 녹조류, 선모충류 등에서 볼 수 있다. 다분법은 핵분열을 거듭하여 다핵세포로 된 후 세포질분열을 하여 여러 개체가 되는데 말라리아 병원충, 유글레나, 포자충류 등에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Invertebrate Zoology, 정계헌, 2003
동물분류학, 한국동물분류학회 편저, 집현사, 2003. 2
생물학사전, 한국생물과학협회 편저, 아카데미서적, 1998. 3
존슨생물학, 생물교제 편찬회 역, 탐구당
최신 생명과학, 김완종 외 5명, 정문각, 2000. 8
킴볼생물학, 대학생물학교육연구회, 199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