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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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새는 더 붐이 일고 있다는 게 사실이다. "누구는 벤처기업 주식을 사 떼돈을 벌었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돈다. 주식투자와 재테크가 최고 관심사가 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책에 나오는 부자 아빠는 '졸부'가 아닌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 성공한 부자이다. 금융지식에 대해 더 알려고 하고 돈에 대한 생각이 '돈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었기에 가능했다 생각된다. 반면 월급쟁이들의 삶을 가난한 삶이 라고 보는데 사실 가난하다기 보다는 발전없는 소비적인 삶으로 보고 있다. 왜나면 월급쟁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일하고, 임금을 받자마자 칼 같이 세금을 떼이면서 정부를 위하여 일하고, 카드 빚을 갚고 융자도 받아가면서 은행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수입원은 결국 받는 임금밖에 없고, 수입이 늘면 좀 나아질 것 같지만 같은 비율로 세금이 늘어나고 통계적으로 지출도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삶이 더 나아질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다는 이유로 월급쟁이의 길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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