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거문화

소개글

일본의 주거문화

목차

1.기후의 특성
2.종교적 특성
3.귀족주택
4.무사주택
5.민가의 유형
6.다실건축
7.정원
8.문
9.지붕
10.다다미
11.이로리

본문내용

1.기후의 특성
일본은 좁고 긴 국토조건에 의하여 주거의 형태도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추운 지역과 더운 지역, 바람이 강한 지방과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 고산지대와 평야지대 등 다양한 지역조건에 따라 농가의 지붕모양이나 처마의 깊이가 다르며 사용재료의 차이에서 서로 다른 주거형태를 이루고 있다. 다다미방, 바닥이 높은 목조건축, 장지문, 깊은 욕조가 달린 욕실 등의 일본주택의 특징은 기후와 밀접하다.

2.종교적 특성
무사계급의 정신적 기반이었던 선종문화의 영향으로 정원, 다도, 접객, 족자와 문구류 등이 주거에 점차도입 되게 되었다. 따라서 주택 내격식과 위엄을 나타내는 접객법이 발달한 서원조 주택이 등장하게 된다. 또한 일본의 정원은 불교와 깊고 복잡한 관계를 갖고 있지만 나무, 바위, 물 등의 숭배는 신도와도 연관이 있다.

3.귀족주택
헤이안 시대의 귀족들은 기교와 아름다움을 중시한 세계에서 생활하였다. 이 당시 귀족들의 주택인 침전조(신덴즈쿠리)가 최초로 나타났다. 헤이안 시대 귀족들은 그들의 저택을 아미타불의 정토가 연상될만한 곳으로 조성하고자 하였다. 자연의 재창조로 인식되는 정원이 최초로 등장한 시기다.
4.무사주택
1)중세 주전조(슈덴즈쿠리)
가마쿠라 시대의 무사들은 침전조의 복도에 의해 분리되는 단일 거주공간인 주거 건축을 지양하고 무가를 건축하였다. 즉 귀족계급들의 화려한 침전조 양식을 배제하고 민가의 양식을 도입하여 검약과 절제의 형식을 나타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