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 도시구조변화과정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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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울산시의 도시구조변화과정과 전망

1. 울산시의 변천과정
2. 울산시의 도시공간구조
3. 울산도시공간구조의 문제점
4. 미래의 도시공간구조의 구상

본문내용

울산시의 도시구조변화과정과 전망

1. 울산시의 변천과정

삼한시대 울산은 현재의 다운동을 중심으로 한 주변지역에 굴아화현이라는 취락이 형성되어 있었다. 삼국시대에는 하곡현으로 개칭되었고, 고려시대에는 태조때 흥례부로 승격하였으나, 성종 때 공화현으로 낮추고 별호를 학성이라 하였다. 다시 현종때 울주로 개칭하였고 동래․기장․언양까지를 포함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태종 13년(1413년) 지방제도가 개편되면서 울산군으로 개칭되었다가, 선조 31년(1598년) 울산도호부로 승격하였고, 고종32년(1895년) 다시 울산군으로 바뀌었다. 일제 때는 언양군을 울산군에 합병하고, 태화강 이남의 삼산동, 달동, 신정동 지역을 합하여 울산면이 되었다가, 1931년 울산읍으로 승격하였다.

정부 수립 후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결정․공포되면서 울산읍․방어진읍과 인접지역을 포함하여 울산시로 승격하였다. 1985년 2구(중․남구) 1출장소(방어진) 체제가 되었다가 1988년 방어진이 동구로 승격되면서 3구체제로 바뀐다. 한편 인접한 울주군은 1991년 울산군으로 개칭되었는데, 1995년 울산시와 울산군은 도농통합이 되면서 4구(중․남․동․울주구) 체제로 바뀌었다. 이어 1997년 우리나라 6번째 광역시로 승격되었고 4구(중․남․동․북구) 1군(울주군)체제가 되어 지금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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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