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부정부패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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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부정부패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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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이 한 달 여 남은 지금 우리나라는 큰 기로에 서 있다.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갈 것인가 아니면 현재의 개발도상국으로 남을 것인가. G20의 첫 번째 의장국으로 맡을 만큼의 역량을 내 보일 것인가. 아님 그저 사실은 ‘세계에서 분단 된 유일의 나라일 뿐 이었나’라고 생각 될 것인가.
우리나라의 상황은 위와 같이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세계적인 경제 수준이 16위에 올라 있고, 천연자원이 하나도 없는 우리나라에서 국민 1인당 소득이 34등에 랭크되어 있는 등 경제 적인 측면은 선진국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선진국의 역량이란 이 뿐만이 아니다.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를 잘 살펴보면 사회, 복지, 국민의 능력, 등이 선진국의 능력 가운데 하 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에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내용은 국가, 공무원, 사회의 청렴도이다. 선진국의 잣대에 기준이라 볼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청렴도 순위는 43위에 불과하다(스위스 국제 경영 개발소 발췌 2010). 이는 선진국이라 볼 수 있는 유럽 연합의 주요국가와 미국(17위)일본(15위) 등에 비교 했을 때 선진국과의 더욱 큰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 경제 순위 16위에도 크게 뒤쳐지는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 청렴도에서 보았을 때 우리 나라의 현실이란 연일 고위 공직자의 부패와, 공무원, 경찰 할 거 없이 크고 작은 비리로서 신문 기사를 도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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