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조조, 김성모 작가의 재조명

소개글

역사 적으로 비판 받는 인물들에 대한 재조명

목차

1. 서 론
2. 비난받는 만화가 김성모 다시보기 : 경영능력
3. 희대의 살인마 히틀러 다시보기 : 리더쉽
4. 간웅 조조 다시보기 : CEO덕목
5. 결 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1. 서 론
이 글의 목적은 시대적으로 비난받는 인물을 다른 시각으로 평가하여 그 인물의 특별한 능력을 도출하여 설명하고 더 나아가 인물 또는 상황을 단편적인 시각이 아닌 다각적인 안목으로 살펴보게끔 하는데 의의가 있다.
시대적으로 위대한 인물 또는 영웅이라고 칭송되던 인물이 있던가 하면, 그 반대로 역사적인 사실에서 그의 업적과 행동으로 판단되어 논리적인 비판이 아닌 군중심리에 의해 무조건적인 비난이 이루어지는 인물도 있다. 이런 무조건적인 비난은 맹점으로 작용하여 비난받는 인물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능력을 간과할 수 있고 그것을 토대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버리게 된다. 물론 비난받는 모든 인물에서 긍정적인 능력을 도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몇 명의 비난받는 인물을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면 리더쉽, 경영능력, CEO덕목과 같은 현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발견 할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단편적인 안목으로 인물, 상황 등을 평가하는 것보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여러 시각으로 재평가해보면 단편적인 안목과는 다른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시대적으로 비난받는 인물들을 다른 시각으로 평가하여 그 인물의 특별한 점을 도출하여 보고 더 나아가 단편적인 시각이 아닌 다각적인 안목을 갖도록 주장하여 본다.
이렇게 하기 위해 2장에서는 현재 만화계에서 ‘김화백’이라는 별칭으로 조롱 받고있는 김성모 작가가 다른 작가와는 다른 경영전략으로 많은 부를 누적한 일화를 소개하여 그의 경영능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3장에서는 희대의 살인마라고 불리우는 아돌프 히틀러가 혼란의 시기에 보여준 강력한 카리스마와 지도력을 통해 그의 리더쉽을 살펴보고자 한다. 4장에서는 유비에 가려져 간웅이라 불리우는 조조가 삼국을 통일하고 통일과정에서 보여주었던 리더쉽을 통해 현재 CEO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이 글의 결론을 제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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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작가 독점인터뷰 ‘만화는 나의 무기’」, 동아일보. 2004년 2월 13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2257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