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이해] 산후앙의 빈민들

소개글

산후앙의 빈민들이라는 책을 읽고 제가 직접 글을 써봤는데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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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렇듯 10년 간 프에르토 리코는 변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회경제적인 지위를 향상시키지는 못했지만 생활 수준은 더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유층과 빈곤층의 차이는 더 커졌지만 중간층이 늘어난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 가지로 프에르토 리코는 많이 나아 졌습니다. 하지만 점점더 안 좋아 지고 있는 점도 많습니다. 더욱더 계층화 되고 높은 교육수준에도 실업은 만연하고... 이렇듯 10년간 좋은점과 나쁜점이 생겨났습니다. 이제는 이 문제들은 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들은 여러나라의 지배를 받아오는 동안 국가 뿐만 아니라 국민 개개인들은 의존과 복종의 전통을 창출해 내었습니다. 즉 빈민들은 프에르토 리코는 너무 나라가 작고 자원이 부족하여 계속해서 경제 발전을 이룩하고 사회 복지를 확장하려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미국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근대화의 과정 속에서 미국에 대한 종속성은 감정적으로 강화 된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프에르토 리코의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빈민들도 자신들의 빈곤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라고 이해 하기 이전에 사회에 비추어 보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렇게 변화된 의식을 바탕으로 그들은 하나의 혁명을 이루어 내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경제 발전 만으로는 빈곤이나 사회 불평등이 제거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배워왔습니다. 이 프에르토 리코 사람들은 경제적인 부가 소수의 지식인 층으로 돌아 가고 있다는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들은 이러한 것을 이해하고 자원의 재분배를 통해 자신의 삶을 향상 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불평등 체계는 사회 근본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유도할 수 있는 사회 변화에관한 정책이 부재 하는 한, 프에르토 리코에 그대로 존속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변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 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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