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 성장과정

소개글

한국경제의 성장과정(1940년대에서부터 최근까지)
그리고 한국경제의 문제점
한국경제의 전반적 평가

목차

1940년대
1950년대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본문내용

1940년대
일본의 약탈로 인해 가난 속에 살 수 밖에 없었던 일제강점기를 지나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된다. 광복 이전에는 남북한은 `하나의 통합된 경제` 였지만, 8·15 광복이 되고 남북이 분단되면서 이것이 `두 개의 불완전한 경제`가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남한은 인구 밀도가 높고 철저하게 가난한 후진 농업 국가로 전락하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남한에서는 식량을 얻고 북한에서는 공업 제품을 얻으려는 정책을 썼기 때문에 남한은 농업이 경제의 중심을 이루었고, 경공업 시설밖에 없었으며 북한과 비교하여 지하 자원과 수력 자원이 매우 부족하였다. 이에 반해 북한은 남한에 비하여 풍부한 지하자원과 수력 자원 및 공업 시설이 많았다.

1950년대
일제 강점기를 지나 일어난 6 ․ 25 전쟁은 3년 1개월간 계속되었으며 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민간인을 포함하여 약 450만 명에 달한다. 전쟁기간 중 한국은 43％의 산업시설과 33％의 주택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식량과 생활필수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원조를 받아야 하였으며 국민 대부분이 굶주림에 허덕였다. 1인당 국민 소득이 겨우 67달러였으며 볼펜 한 자루 만들지 못하는 가난한 농업국이었다.

1960년대
6·25사변으로 인한 폐허상태에서 한국경제는 1960년대에 들어와 본격적인 성장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1961년 5·16혁명이후에 출범한 제3공화국은 조국근대화의 기치를 내걸고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강력히 추진해 나갔다. 그리하여 한국경제는 제l차(1962∼1966년) 및 제2차(1967∼1971년) 경제개발5개년계획기간에 연 평균 8.8%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이룩하였고, 1970년대로 이어지는 제3차(1972년∼1976년) 및 제4차(1977년∼1981년)경제개발5개년 계획기간에도 성장의 속도는 멈추지 않았다. 이와 같은 고도성장의 시대에 전기통신사업도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부문계획으로 추진되었던 통신사업5개년계획의 실시 과정에서 급속한 성장을 이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