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간호학에서 전염병에 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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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전염병 분류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목차
Ⅰ. 제 1군전염병(1) 장티푸스 (Typhoid fever)
(2)파라티푸스
(3)콜레라
(4)세균성 이질
(5)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대장균 O157)
(6)페스트(Plague, pestis)
Ⅱ.제2군 전염병
(1)디프테리아
(2)백일해(Pertussis, Parapertussis, Whooping cough)
(3)파상풍, 신생아 파상풍(Tetanus, obstetrical tetanus)
(4)폴리오(Poliomyelitis)
(5) 홍역(Measles, Rubeola)
(6) 유행성 이하선염(Mumps)
(7) 풍진(Rubella, German measles)
(8) 일본뇌염(Japanese encephalitis)
(9) B형 간염(Type B hepatitis, serum hepatitis, Homologous serum jaundice, Australia antigen hepatitis, HB)
Ⅲ. 제3군 전염병
(1) 말라리아(Malaria)
(2) 성홍열(Scarlet fever)
(3) 수막구균성 수막염(Meningococcal meningitis)
(4)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5) 레지오넬라증(Legionellosis, Legionnaires` disease :
(6)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감염증
(7) 브루셀라증(Brucellosis, Undulant fever, Malta fever)
(8) 탄저(Anthrax, Malignant. pustule, Malignant edema)
(9) 결핵(Tuberculosis)
(10) 한센병 (Leprosy,나병)
(11) 성병(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성전파질환)
(12) 발진티푸스(Epidemic lousebprne typhus fever)
(13) 발진열(Endemic fleaborne fever, Murine typhus)
(14) 쯔즈가무시병(Tsutsugamushi disease, Scrub typhus)
(15) 공수병(Rabies, Hydrophobia, Lyssa)
(16) 신증후군 출혈증
(17) 후천성면역결핍증
(18) 인플루엔자(Influenza)
Ⅳ. 4군 전염병
(1) 주혈흡충증(Schistosomiasis, Bilharziasis, snail fever)
(2) 바베시아증(Babesiosis)
(3) 아프리카 수면병(African Trypanosomiasis, Sleeping sickness)
(4) 리슈만편중충증(Leishmaniasis)
(5) 크립토스포리디움증 (Cryptosporidiosis)
(6) 요우스 (Yaws, Frambesis tropica)
(7) 핀다 (Pinta, carate)
(8) 황열 (Yellow fever)
(9) 뎅기열 (Dengue fever, Breakbone fever)
(10) 뎅기 출혈열
(11) 에볼라-마버그 바이러스 질환
(12) 라싸열 (Lass fever)
Ⅴ. 지정전염병
1) A형 간염
(2) C형 간염
(3) 반코마이신 내성황색포도상구균 감염증
(4) 샤가스병 (Chagas`s disease, American trypansomiasis)
(5) 광동주혈선충증
(6) 유극악구충증 (Gnathostomiasis)
(7) 사상충증
(8) 포충증
(9) 뇌병증(광우병), 중추신경계 slow virus 감염증
본문내용
Ⅰ. 제 1군전염병(1) 장티푸스 (Typhoid fever)
1)역학적 특성: 장티푸스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발새하며 특히 환경위생이 불량한 곳에 주로 대발한다. 우리나라는 위생상수 공급이 없던 때부터 대.소 유행을 거쳐 현재는 상수공급이 85%를 상회하는데도 오랜 토착화 과정에서 만연된 보균자 때문에,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 가장 빈번한 대.소 유행을 유발하고 있는 장관계 전염병의 대표적 질환이다.
염소소독을 아니한 상수로 유행이 발생한 예도 있다.
1910년대부터 신고된 장티푸스의 연도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과 사망률이다. 한국전쟁때 10만명당 400명에 가까운 환자를 냈다가 수년은 10만명당 수명을 유지했었는데, 다시 반등하여 10여년간 10만명당 10여명 수준을 계속하다 결국 1970년대 말에야 10만명당 1명 이하로 감소되었다. 클로람피니콜이라는 특효항생제와 상수공급이 감소에 큰 역할을 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성별.연령별.연대별 장티푸스 발생률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남녀 모두 10대와 20대인 청소년기에 발생률이 가장 높다가 그 후 점차 감소하고 있다. 근래에 와서는 발생률이 높은 연령층이 고령층으로 옮겨가, 1980년대에는 30대가 정점을 이루고 있다. 성별 발생률에서 대체로 청소년기에는 남성의 발생률이 높으나 장년 이후에는 여성의 발생률이 높은 경향인데 큰 차이는 없다.
한편, 장티푸스의 월별 발생상황을 보면 예전에는 주로 여름철인 6,7,8월에 집적되어 있었으나, 근래에는 오히려 해빙기인 3,4월에 몰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빙기에 노후된 수도관의 파열이 많아지면서 발생한 유행들 때문이다.
시 및 도별로 본 지역별 발생률은, 장티푸스는 전국 어디에서나 발생하고 있는 질병이나 1950년대에는 지방이 서울보다 발생률이 훨씬 높고, 1970, 1980년대에는 대도시인 서울.부산.대구의 발생률이 더 높다. 이렇게 도시가 발생률이 높아지는 추세는 도시에 인구가 급증함으로써 저소득층이 밀집된 영세지역이 형성되고, 위생상수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하수도나 오물처리가 비위생적이며, 항생제의 남용이나 오용이 지방보다 많기 때문에 장티푸스의 전파를 도와준 결과라고 추측한다.
또한 각 시도별 발생률을 보면 1950년대 발생률이 높았던 지역은 1960년대에 감소하였고, 1950년대 발생률이 낮았던 지역은 1960년대에 높게 발생하였다가 다시 감소하는 등의 변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집단면역과 관련지어 설명 할 수 있겠다.
2)임상적 특징: 계속되는 고열과 두통, 쇠약감, 식욕감퇴, 상대적 서맥, 비장종대, 몸통에 장미진, 마른기침, 설사보다는 변비가 더 잦고, 림프 조직의 침해 등을 동반하며, 점진적인 발병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항생제 사용 이후 가볍고 비전형적인 감염이 많아졌다.
회장에 있는 페이어 접선의 궤양은 장출혈이나 장천공을 약 1%에서 유발할 수 있는데 치료를 하지 않고 내버려둘 때 흔히 발생한다. 땀 없는 고열, 상대적으로 느린 맥박, 정신적 혼돈, 가벼운 난청증, 타선염 등이 올 수도 있다. 항생제 치료 뒤로는 10%의 치명률을 1%미만으로 감소시켰다. 재발률을 15~20%로 증가시킬 수도 있다.
3)병원체: S. Typhi인 장티푸스균인데, 파지형과 pulsed gel electrophoresis는 역학조사에서 감염원을 밝혀낼 때 매우 중요한 역하을 한다.
우리나라는 1964년에 M1, D10 그리고 M3 등 3가지 파지형만 발견되었으며, 1977년에는 A, D1, D4, D8, D12, E1, E9, K, M1, M3 등 12가지 형이 보고 되었는데 이 중에서도 M1형이 가장 빈번하였다. 1980년에도 M1형이 가장 많았다. 1988년 국립보건원 세균질환부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환자 및 감염원으로 추정된 식품에서 분리된 살모넬라균을 수집하여 혈청군 및 혈청형을 비롯하여 항원성, 파지형, 약제 내성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즉, 일년간 살모넬라 속으로 확인, 동정된 균주 총 1,306주는 8종의 혈청군과 36종을 혈청형으로 구분되었는데 주로 대변에서 분리(72%)되었고 S. enteritidis가 626주로 48%로 가장 많았다. S. Typhi는 300주가 분리, Vigkddnjs을 가진 291주의 파지형은 16종으로 A, B1, B2, C2, D1, D2, D6, E1, E2, E9, F1, G2, K1, M1, N이었는데 E1형이 80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여전히 M1형이 많았다. 분리된 균주의 수는 5월에 72주로 가장 많았고 83주가 부산서 분리되었다, 또한 여성보다 남성에서, 다른 연령군보다 40대에서 더 많이 분리되었다.1996년에도 동일한 자료에서 총 1,451 살모넬라균주가 분리되었는데 S. Typhi는 360주(25%)로 파지형은 4종 뿐이었으며 E1형이 36%였다.
S. Typhi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점차 증가하였다. 예를 들면, 에리스로마이신과 카나마이신에는 이미 1960년대에 80~90%가 내성을 보였고,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 콜리스틴 등에는 1970년대 초에 높은 내성이 형성되어 있음을 많은 학자들이 보고하고 있다. 특효약으로 알려진 클로람페니콜의 내성 형성은 비교적 느려 5%미만이었다. 1996년도 S. Typhi의 약제 내성을 보면 비교적 내성이 낮아져 클로람페니콜에 3%, 카나마이산에 2%, 스트렙토마이신에 2%였다. 1994년 자료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낮은 항생제 내성을 보였다. 다른 살모넬라균은 몇 가 항생제에 높은 율을 내성을 가지고 있는것과는 대조적인데 이는 아마도 장티푸스는 위중한 감염병이기 때문에 의사에 의한 신중한 처방으로 치료되었고 설사 등 식중독을 주로 일으키는 기타 살모넬라증은 개인이 약국에서 매약, 자가치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지역사회에 널리 내성구균주가 형성되었거나 축산업에서 남용되는 항생제 때문인 듯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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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관리/RFID+3자물류(아웃소싱) 관련 사례 조사_기업명(CJ GLS) 46페이지
- 생명의료윤리의 역사 2페이지
- 장침습성대장균 감염증 (EIEC) 3페이지
- 살모넬라 4페이지
- [에볼라] 에볼라 바이러스 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