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위해 돈을 쓰면 더 행복하다 - Science저널 논문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11.1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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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pending Money on Others Promotes Happiness
Elizabeth W. Dunn, Lara B. Aknin, & Michael I. Norton.
Science저널에 실린 논문 요약한 것입니다. 타인을 위해 돈을 쓰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실험으로 입증한 논문입니다.
목차
서론
연구방법 요약
논의
본문내용
흔히들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 그리 행복하지는 않더라는 내용의 종종 기사를 접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부의 정도, 돈, 즉 소득은 행복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다양한 기존 연구에서 소득과 행복의 관계를 살펴보았고, 어느 정도는 유의하지만 그 효과는 매우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행복의 수준이 부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그대로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반면에 이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와는 초점을 달리하여, 전체적인 부의 수준이나 증감이 아닌, 주어진 소득에 대해 어떻게 소비하느냐가 행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가정하였다. 즉, 많은 소득이 있고, 그것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이 Prosocial적인 소비를 꺼리게 하였지만, 오히려 이런 Prosocial적인 소비가 행복의 증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보았다. 이런 Prosocial적인 소비란, 자신보다는 타인의 복지와 권리를 생각하는 행동으로, 즉, 선물, 기부 등 타인을 위해 쓰는 소비라 할 수 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한 첫 번째 실험은 소득 수준과 소비의 유형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632명(55%는 여성)의 표본을 대상으로, 연 수입과, 한 달의 소비 유형, 그리고 일반적인 행복 수준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소비의 유형은 ①각종 요금과 비용 ②자신을 위한 선물 ③타인을 위한 선물 ④기부의 네 가지로 구분하여 첫 두 가지를 Personal Spending으로, 뒤의 두 가지를 Prosocial Spending으로 분류하였다.
참고 자료
Spending Money on Others Promotes Happiness
Elizabeth W. Dunn, Lara B. Aknin, & Michael I. Norton.
2008 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