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도상국-개발도상국-과 정치발전

소개글

발전도상국과 정치발전(political development)에 대하여
상세하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방문자 여러분의 학업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고
모든일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제 1 절 정치발전의 개념
1. 정치발전 [政治發展, political development]?
2. 루시아 파이(Lucian W. Pye)의 10개의 개념범주
3.한국 정치발전에 장애물
1) 기득권층의 욕심과 국민의 낮은 의식수준
2) 혈연·지연·학연 제거할 탕평책을 써야 한다.
3)한국인들의 고질적인 발목잡기
4. 한국의 정치발전 과제

제 2 절 정치발전의 4단계(오건스키)
1. 초기통일의 정치(the politics of primitive unification)- 제1단계
2. 공업의 정치(the politics of industrialization)-2단계
3. 국민복지의 정치(the politics of national welfare)-3단계
4. 풍부(요)의 정치(the politics of abundance)-4단계

제 3 절 정치적 안정과 정치발전
1. 정통성과 효율성의 문제
1) 효율성
2) 정통성
3) 정통성과 효율성의 상호관계
2. 정치적 안정의 방법
3. 정치문화와 정치적 안정
1) 앵글로-아메리칸형
2) 유럽대륙형
3) 전산업적 또는 부분적으로 산업화된 정치체제
4) 전체주의적 정치체제
3. 정치체계의 정치문화에 의거하여 정치문화와 정치적 안정성의 관련

제 4절 발전도상국과 정치발전
1. 발전도상국의 근대화
1) 발전도상국(개발도상국) 정치의 당면과제
2) 발전도상국의 특징
3) 발전도상국(후진사회)의 정치적 결과(= 정치적 불안정)
4) 근대화(modernization)의 척도
(1) 근대화의 의미
(2) 기초조건
(3)역사적 근대화와 보편적 근대화
(4) 근대화론의 계보와 성격
2. 발전도상국과 의회제민주주의
1) 정치적 독립과 서구적 의회제민주주의의 도입
3. 발전도상국과 민족주의
1) 민족과 민족주의
① 민족주의의 의미
② 민족과 민족주의에 관한 연구의 곤란성
③ 민족과 민족주의
2) 서구적 민족주의의 전개과정
3) 비서구적 민족주의의 특질
4) 민족주의와 애국심의 문제
5)한국 민족주의의 형성 과정
(1)구한말에서 1905년까지
(2)1905년에서 1910년 한일병합까지
(3) 한일병합에서 해방까지
(4) 해방 이후 1990년까지
(5) 1990에서 현재까지

참고자료

본문내용

제 1 절 정치발전의 개념
1. 정치발전 [政治發展, political development]?
개발도상국에서 정치사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동하는 일. 이 개념은 정치적 근대화 개념의 연장선상에 있다. 근대화론에서는 사회진화론과 서구 민주주의 모델을 전제로 하고 있어 비(非)서구사회도 서구형 정치체계를 이상형으로 하여 단선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의 정치사회발전은 다원적인 방향성을 가진다는 비판이 가해짐으로써 정치발전이라는 개념도 근대화와 더불어 변하였다. 비교정치학의 입장에서 정치발전을 논한 G.A.알몬드와 L.파이 등은 정치발전의 요소로서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하였다.
① 정치체계의 능력증대:정치체계의 물적 ·인적 ·문화적 자원을 조달 ·배분하는 능력을 말하며, 경제력과 문화수준 등의 고도화를 뜻한다. ② 구조와 기능의 분화 ·평등화:사회의 보다 많은 기능을 전문화된 구조가 분담하는 사회적 분업을 말한다. 발전도가 낮은 사회에서는 수행되고 있는 기능이 한정적일 뿐만 아니라 특정구조에 의해서 독점되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복지나 교육 등의 기능이 불충분하거나 1인 또는 1기관에 의해서 입법 ·행정 ·사법의 모든 기능이 수행되고 있는 사회는 전통형 정치사회이다. ③ 정치문화의 세속화, 법률의 보편화:정치적 지향이나 태도가 종교성이나 신성화된 전통으로부터 해방되어 입헌주의를 확립하는 것을 말한다. 전통형 사회에서는 정치권력이 비(非)일상적 권위에서 나오기도 하고, 전통을 신성시하여 사회의 유동성을 약화시키기도 한다. 국민은 그러한 사회질서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을 정치에서의 주체적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발전된 사회에서는 규칙도 권력자의 자의에 의하지 않고, 적법절차를 밟아 규정되기 때문에 사회관계의 예측이 가능하게 된다. 이로써 국민에게도 판단기준이 주어져 전면적으로 전통에 지배되는 일이 없이 스스로 정치상황에 대해서 판단을 내리고, 자신을 정치과정에 참가하는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 정치발전의 이상형으로 여겨졌던 서구선진사회에서 많은 정치적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함으로써 이들 개념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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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찬, 정치학, 법문사, 1993.
-현대지식정보사전
-계몽사 CD-ROM 백과사전
-뉴-에이지 새 國語辭典, (주)교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