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의 휴일` 을 통해 본 의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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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마의 휴일` 을 통해 본 의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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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여성복에 따른 분석

목차

1. 여성복
2. 남성복

본문내용

영화 ‘로마의 휴일’를 통해 본 서양복식

영화 <로마의 휴일> 은 ‘에디스 헤드’ 라는 당시 최고의 의상 디자이너가 의상을 담당하여 의상상을 8번이나 수상했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디올의 New Look 스타일과 194,50년대의 복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화 속 오드리 햅번의 의상은 작년부터 ‘레이디 라이크 룩’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유행하는 추세이다.

1. 여성복
바깥세상으로 나가기 전 오드리 햅번은 왕가의 위엄과 최고의 우아함을 위해 실크로 제작된 의상을 주로 입는다. 공식석상에서의 오드리 햅번은 흰색의 실크 브로케이드 가운을 입었는데 이 의상은 오프숄더와 로우웨이스트의 풍성한 벨 실루엣의 롱드레스이다. 또한 훈장 브로치와 작은 왕관, 심플한 이어링, 팔꿈치까지 오는 장갑을 착용하여 왕녀로서의 치장을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장면에서의 헤어스타일은 이마를 다 드러내도록 깔끔하게 빗어 올려 올백으로 넘김으로써 우아하고 깜찍한 업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궁을 몰래 빠져나온 뒤의 오드리 햅번은 롱슬리브와 흰색의 면 블라우스, 헴라인의 폭이 넓은 플레어 스커트, 가는 허리를 강조하는 넓은 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발목에 스트링이 있는 발레슈즈 모양의 낮은 샌들을 신어 궁에서의 공주 모습과는 다른 캐쥬얼 웨어의 모습을 보여준다. 화장 또한 거의 하지 않은 모습이며 헤어스타일은 웨이브 진 롱 헤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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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