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임재 서평

소개글

모 대학교 칼빈주의와 신앙이라는 수업에 도서 과제였습니다.
최신에 바뀐 과제로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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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인 휴 마틴은 19세기의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목회자이자 신학자이었다. <그리스도의 임재>는 지금으로부터 약 150년 전에 쓰였다. 그렇기 때문에 어찌 보면 古書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지 않나 싶다. 이 고서를 통해 예나 지금이나 진리는 변함이 없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 분의 신실함과 동일성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마 1:1) 우리는 이 말을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회고록이나 전기(biography)라는 현대적 표현과 동일한 의미로 해석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30)라는 주인공의 말로 끝난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것을 단순한 회고록이나 전기로 보기 어려울 것이다. 특별히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놀라운 말씀을 남기고 떠나신 예수님의 전기는 그분의 임재를 날마다 의식하면서 그분과 인격적이고도 살아 있는 교제를 나누게 하는 수단이다. 지금까지 상술한 글은 이 책의 도입부분에 나오는 내용이다. 총 287쪽의 장수를 걸쳐 저자가 강조하는 논지역시 이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전기와 그 분의 임재 중에 어떤 것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 두 개를 합일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전기와 임재를 결합해주는 교두보는 무엇인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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