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영화 비상을 보고

소개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팀의 이야기

목차

■ 축구영화 비상을 보고 ■
■ 2005년 당시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장외룡 ■
■ 2005년 당시 인천유나이티드 주장 임중용 ■
■ 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허정무 ■

본문내용

영화 비상은 2005년 K리그 준 우승팀인 인천유나이티드의 일년을 담은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만든 영화이다. 창단 2년만에 유명선수 한명 없고 재정도 형편없이 안 좋은 이 시민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라는 리그 하위팀을 준우승 팀으로 부상시킨 장외룡 감독과, 죽고싶은 모욕과 눈총을 이겨낸 선수들이 인간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인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사실감을 높이고 실제 인물들이 직접 등장하여 그 역경과 말하기 힘든 고난의 조건을 딛고 보란듯이 똘똘 뭉쳐 만들어낸 인천유나이티드의 멋진 승리는 지금 어려운 처지와 환경에 허덕이는 이 사회의 많은 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그래서 어떤 감동적인 드라마보다 백배는 더 감동적이고 인간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