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보고서입니다.

소개글

문화인류학보고서

목차

Prologue.
주제1. 과학, 로봇, 그리고 인간의 욕망.
주제2. 소통의 도구로써의 스포츠.
주제3. 원시문명과 현대문명의 공존, 그리고 행복.
Epilogue.

본문내용

Prologue.
우리의 삶 자체가 문화가 되고 그러한 문화는 인류의 시작과 동시에 축적되어온 만큼 그 역사 또한 길고 양 또한 방대하다. 소위 문화가 발전한다, 문화의 질이 높아져간다고 하는 이면에는 사회와 문명이 발전할수록 문화의 다양성은 급속도로 커지고 그 양 또한 그러하고 하겠다. 주류와 비주류를 떠나서 우리는 문화라는 큰 우주 속에서 삶을 영위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삶들이 모여 하나의 또 다른 문화가 되어 큰 우주 속의 별이 생기고 사라지는 것과 같은 문화의 일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겪은 문화의 다양함은 가끔씩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체득이라는 이름으로 당연히 여겨지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난생 처음 겪어보는 새로움으로 인해 문화 충격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의 기류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어떤 눈으로 바라보아야 하는가? 같은 문화적 현상을 놓고 우리는 때론 다양한 시각을 지니기도 하며 다른 문화적 현상을 놓고 동일한 잣대로 평가하는 경우가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
나는 이번 학기 문화인류학이라는 수업을 통해 인류 문화의 전반에 대한 이해를 위해 눈과 귀를 열어 놓았다. 이번 과제를 통해 나의 주변 현상과 내가 마주치고 있는 여러 문화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평가해 보려한다. 그래서 이번 보고서에서는 가급적이면 전문가의 시각을 배제하려고 한다. 학문적 성찰을 통해 높은 식견을 쌓은 전문가의 시각을 인용하는 것이 내용적 측면이나 구성적 측면에서 보다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겠지만 그들의 시각을 인용하는 것이 자칫 이 보고서의 본래 취지에 어긋날 것이라는 판단을 해본다. 따라서 조금은 서툴고 내용의 깊이는 전문가 것보다 못하지만, 약간의 투박한 솜씨로 보고서를 완성해 보려한다. 보고서의 내용은 크게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부내용에 대한 견해는 순수한 사견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