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노년의 성문제 A+ 레포트] 영화 “죽어도 좋아” 영화감상문과 노년기의 성과 재혼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0.11.2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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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복지론 노년의 성문제 A+ 레포트]
영화 “죽어도 좋아”영화감상문과 노년기의 성과 재혼에 대한 나의 견해를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노인복지론 노년의 성문제 A+ 레포트]
1. 노인의 성을 묘사한 영화 ‘죽어도 좋아’
2. 사대부 집안 박치규 할아버지의 작업-결혼-신혼살림
3.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의 성, ‘노인의 섹스’ 담론
4. 영화와 노년, 장애인의 성 정체감 형성의 관계
5. 노년기 성(性)과 재혼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노년기의 특징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하여, 노인의 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노인이 느끼는 인식과의 차이에서 오는 노년기의 성 정체감에 대한 견해를 정리하기로 한다.
1. 노인의 성을 묘사한 영화 ‘죽어도 좋아’
박진표 감독이 연출한 독립영화 ‘죽어도 좋아(Too Young to Die, 2002)’는 실화를 바탕으로 극화한 작품이라 더욱 더 관심을 모았다. 이 영화는 2002년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비평가주간` 진출하기도 했다. 칸 소개 시 프랑스의 리베라시옹은 `(두 주인공인) 아담과 이브는 <감각의 제국>에 상륙한 태초의 로미오와 줄리엣 같다. 에로틱한 감동으로 관객을 동요시키는 사랑에 대한 찬가다.`라고 평을 올렸다. 하지만 동시에 과감한 성행위, 낮거리 장면으로 인해 영화 상영 중 자리를 뜨는 관객들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주인공인 박치규 할아버지와 이순예 할머니의 연기는 그래서 그 어떤 전문 배우의 연기보다 더욱 실감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심으로 웃음 짓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길을 지나가다가 어르신들을 보면 나도 언젠간 저렇게 나이를 먹고 죽는 날이 오겠지 하는 생각만 스쳐갔을 뿐이었다. 하지만 전에 했던 봉사활동과 이 영화를 보면서, 좀 더 그분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하루 몇 시간 밖에 안 되었던 봉사활동이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나를 반가이 맞아주시고 아껴주시는 어르신들을 대할 때면, 그저 감사한 마음만 가득했다.
미국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와 같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노년기의 사랑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파격적인 러브신으로 주목을 받은 우리나라의 영화 ‘죽어도 좋아!’ 역시 편견을 가진 여러 시선들에 경종을 울리며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노인의 성- 죽어도 좋아, 김용정, 2009년 8월 24일
다음(daum) 영화 줄거리 - 죽어도 좋아(2002)
독서경영, 죽어도 좋아, 20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