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호 사고 원인 및 해결책
- 최초 등록일
- 2010.11.21
- 최종 저작일
- 2010.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공학윤리 리포트 입니다.
챌린저호 사고 원인 및 해결책을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1. 인분분석
2. 책임소재
3. 최선의 해결책
본문내용
1.원인분석
사고의 원인은 오른쪽 SRB의 O링(간단히 말해서 고무패킹이다)이 추운 날씨로 인해 얼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O링은 이전까지의 발사로 인해 부식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자들은 이제까지 30% 이상 부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3배의 여유가 있으므로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해 버렸다. 발사 전 NASA와의 회의 때, 우주왕복선 고체 로켓 부스터를 설계하고 제작한 모튼 치오콜사의 경험 많은 O링 기술자는 발사를 취소하거나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몇 번이고 요청하였다. 그는 매우 낮은 온도가 O링을 얼게 하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NASA와 치오콜사의 고위 관리자들은 그의 말을 무시하고 발사를 허가하였다. 결과적으로 챌린저 우주왕복선에 장비된 SRB의 O링은 얼어붙은 데다 완전히 부식하였으며, 발사 후 그 틈으로 새어나온 고온, 고압의 연료에 불이 붙었다. SRB는 발사 후 2분 뒤에 분리되므로 그대로 2분만 버텨주었으면 무사히 발사될 수도 있었으나, 풍향이 변하여 SRB의 불꽃이 외부연료탱크(ET) 아래쪽에 들어 있는 액체수소 연료로 옮겨 붙었고 ET는 이 화재로 폭발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고온, 고압의 연기 속에서 챌린저호 본체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여 그대로 공중 분해되는, 최악의 결과가 발생하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