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같은 삶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1.21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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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랑 :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같은 삶
책의 독후감 입니다. 분량은 5장 이구요
줄거리와 느낀점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 열공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같은 삶-아리랑>, 이 책은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 김산은 조선인으로써 열렬하게 독립운동을 하며 짧은 생을 마감했다. 평소 독립운동이라고 하면 고등학교 때 근·현대사 공부를 하면서 배우고 들은 것이 전부였다. 고작해야 3·1 운동의 독립 열사 유관순 정도를 아는 것 외에는 독립운동이 실제로 얼마나 힘들고 참혹했는지는 알 수 없었고 또한 알려고 애써 찾아보거나 배우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김산, 또 그 외의 다른 독립열사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했고,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서 그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도 알 수 있었다.
김산은 평양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집을 나왔다. 그가 어린 시절 학교에 다니는 중에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를 계기로 하여 3·1 운동이 일어났고, 그 후 김산은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을 다니기로 결심했다. 작은 형이 도움을 주었고, 그는 일본으로 건너갔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700리를 걸어 하니허에 있는 군관학교에 간다. 그는 후에 흥사단과 의열단에 가입한다. 그는 여러 운동에 참여하였고, 일본 경찰에게 모진 고문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는 동안 여자들을 만나고 사귀기도 하였으며 결혼도 하였다. 그 후 내부의 배신으로 스파이라는 누명을 쓰고 처형당하여 33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다.
먼저 김산의 독립운동이라는 것은 이제껏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매우 달랐다. 나의 짧은 지식에서 나온 생각이겠지만, 내가 생각한 독립운동가라는 것은 마치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서 태어나 죽을 때 까지 몸으로 투쟁하고 고문을 당하고, 일본에게 모진 수모를 당하다가 죽는 것으로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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