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기초학습부진아 지도00

소개글

국어기초학습부진아 지도
위 자료 상세하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방문자 여러분의 학업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고
모든일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론
1. 학습 부진아와 학습 지진아의 정의
2. 학습부진아 진단방법
3. 국어과 교수․학습의 원리
4. 국어 학습 부진아의 지도
5. 국어 학습장애
6. 국어 학습부진아를 위한 `읽기 쓰기` 지도 방법
7. 국어과 읽기와 쓰기 기초기능의 특성
8. 쓰기 지도 전략
9. 읽기 지도 전략
Ⅲ. 맺음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인간이 자기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수단으로 언어를 들 수 있다. 그만큼 언어는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서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그런 ‘인간의 언어’를 다루는 교과인 국어과는 언어(국어)학의 지식이나 내용, 문학의 개념, 원리, 구조 등의 지식적인 요소보다는 학생들이 국어를 바르게 사용하면서 표현과 이해활동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특히 이제 학교에 갓 들어온 입문기 아동들에게 한글을 보다 쉽고 바르게 해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의무교육인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의 크나 큰 의무이다. 조기 교육의 열풍으로 입학 전에 한글을 해득하는 어린이가 매우 많다고는 하나 올바른 방법으로 해득했다고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한글을 해득하는 과정은 무시되고 결과적으로 한글을 읽고 쓰는 것만 중시하고 있다. 그렇게 억지로 한글을 해득하는 과정에서 입문기 아동들은 공부에 대한 재미를 상실하고 학습열의나 학습에의 자신감을 잃어 점점 ‘공부는 재미없는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어 결국 학습부진아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러한 오류를 교정하여 입문기 아동이나 국어 학습 부진 아동들이 보다 쉽게 한글을 해득할 수 있도록 한글 문자 특성에 알맞은 재미있는 우리말 공부 web자료를 개발․적용하며, 다양한 말․글놀이 학습과정안과 학습자료를 구안․적용하여 국어과의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 아동들은 그들이 말하기 전에 듣고, 읽기 전에 말하며, 쓰기 전에 읽어 언어의 각 영역은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여 내적으로 상호 위계적 관련성을 맺고 있어 표현적 언어와 수용적 언어 활동이 공통적인 사고에 통합됨을 알 수 있다.2) 그러나 학교의 언어 교육 프로그램은 언어를 분리된 기술 영역으로 구분하여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아동들의 생활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가르치는 교과이므로 흥미와 신선도가 떨어져 학업 성취도가 낮다. 그러한 이유로 한글 미해득아는 1학년 교실에서의 ‘나머지 공부’라는 명목아래 실시되어 수많은 아동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게 해 주었다. 이러한 오류를 재연하지 않기 위해서는 한글 문자 특성에 알맞은 재미있는 우리말 공부 자료를 개발․적용하여 한글 해득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기초다지기 학습과정안과 학습자료를 구안․적용하여 기초․기본 어휘력을 신장시키고자 본 자료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국어학습 부진아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그 학습방향을 제시하기로 한다.

참고 자료

조숙자. 성북초등학교 교사
이차숙 노명완(1997), 유아 언어 교육론, 동문사
한철우 천경록(1997), 독서 지도 방법, 교학사, Irwin Baker, Promoting active reading comprehension strategies.
한국교육과정평가원(1998), 학습부진아 지도 프로그램 개발 연구, 한국교과정평가원 연구 보고서 RRC 98-4
Susan Winebrenner(1996), Teaching kid with learning difficulties in the regular classroom : Strategies and Techniques every teacher can use to challenge and motivate struggling students. Free Spirit Publishing Inc.
Wells G(1981). Learning through Interaction: The Study of Development, Cambrige: Cambrige University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