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사의 라이벌

소개글

조현설저

목차

Ⅰ. 들어가며
Ⅱ. 18인의 라이벌
Ⅲ. 나가며

본문내용

어떠한 동일한 소재를 기준으로 대립 혹은 연관되는 인물을 탐구하는 작업은 그 해당문제나 사건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얻는데 높은 효율성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문제에 관하여 재미있게, 흥미롭게 접근하게 하는 힘을 갖는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 고전문학사 속 면면을 깊이 생각할 수 있게 하였다.
‘라이벌’의 사전적 의미는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서로 겨루는 ‘맞수’라고 정의되어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과 강화를 주며 상호발전을 조장할 수 있다는 점이나, 서로가 어떤 우위를 점하려 애쓰는 대립의 측면에서 보면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는 라이벌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구도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