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찌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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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찌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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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중학교 2학년정도의 수준의 시험에 이와모토라는 4년 4개월 된 남자아이가 합격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사실 그 아이의 수준은 고1정도 미치는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아이 어떻게 하여 이런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바로 시찌다 교육덕분이라는 것이다. 한국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 사이에서도 ‘시찌다 교육’이 열풍을 불고 있다.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인 시찌다 교육,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
시찌다 교육이란, 시찌다 마코토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유아에게 질 좋은 두뇌 자극을 통하여 두뇌를 급속도로 발달시킨다는 교육이다. 유아는 재능체감의 법칙에 따르면 태아기에 가장 많은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능력이 서서히 줄어든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무시한 채 막무가내의 주입식 교육을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놀이처럼 학습활동을 인식하게 하여 발달단계에 맞게 뇌를 발달시키려고 하는데, 우뇌교육과 좌뇌 교육을 각각 따로 적절한 교육을 실행하여 좌뇌, 우뇌를 골고루 개발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우뇌교육으로는 인간이 본래 갖고 있는 무한의 잠재능력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좌뇌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에 의해서 머리의 움직임을 만들어 가는 교육을 실행한다. 이렇게 교육하다 보면 천재적인 흡수력과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교육이론이다.
시찌다 교육에서는 마음, 우뇌, 지육, 식육, 운동 등을 강조하여 생활 전반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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