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자, 정혜 속 정혜에 대한 인지행동치료모델 분석과 상담일지 9개와 상담과정
- 최초 등록일
- 2010.11.22
- 최종 저작일
- 2010.11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영화 여자, 정혜 속 정혜에 대한 인지행동치료모델 분석과 상담일지 9개와 상담과정
목차
Ⅰ. 서론
제1장. 인지행동모델 선택동기
제2장. 줄거리 요약
Ⅱ. 사정
제1장. 상담과정에 대한 간략한 안내 및 치료관계 구축단계
Ⅲ. 개입(총 9회기 + 추수회기)
제1장. 상담 진행과정과 회기에 따른 과제물
제2장. 상담과정 요약(초기-중기-말기)
제3장. 상담 후 내담자의 소감
Ⅳ. 통합적 개입 전략
Ⅴ. 과제 후 느낀점
본문내용
1. 주제 선택 동기 - 왜 인지행동치료 모델인가?
- 정혜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어떠한 일을 인지하고 사고하는 것에 대해 왜곡이 있어 행동도 소극적이고 깊은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지나치게 혼자만의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사고는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라는 기본전제를 갖고 있는 인지행동모델이 정혜를 치료하기에 적절하여 선택했다.
특히 인지적 개입과 행동적 개입이 둘 다 필요하기에 두 영역 모두를 개입할 수 있는 인지행동치료모델이 정혜의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2. 줄거리 요약
- 영화는 그녀를 관찰을 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정혜는 우체국에서의 단조로운 일을 하는 것 같이 그녀 의 삶도 매우 단조롭게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우체국에서 일을 하고 그녀가 만나는 친구들은 단지 그녀와 같은 우체국 직원들뿐이다. 그녀는 매일 같은 식당을 가고, 하루 종일 홈쇼핑·TV만 보 고, 가끔 여자직장동료 두 명과 함께 치킨에 생맥주를 먹는 단조로운 일상을 살고 있다.
고모의 대사 중에 어딘가 나사가 빠진 아이처럼 정신이 이상하다고 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영화를 보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된다. 그녀의 삶은 외롭고, 답답하고, 어딘가 모르게 사랑을 갈구하고, 변화를 거부한다. 어느 날,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게 되면서 변화가 생기려고 한다. 큰마음을 가지고 우체국에 원고를 보내러 오는 낯선 남자에게 저녁식사를 초대하거나, 헌 구두를 버리고 새 구두를 사러 간다. 하지만, 그 낯선 남자(황정 민)는 저녁식사에 오지 않았고, 구두를 사러갔으나 자신에게 진실로 대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구두를 사지 않고 가게에서 나와 버리게 된다. 어머니에 대한 죽음도 우체국 소장님 부인의 병문안과 오버랩이 되어서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똑같이 과일을 씻으러 간 사이에 어머니의 죽음을 직접보지 못하게 된다. 낯선 남자와, 구두 판매원에 대한 이상한 행동들은 영화의 후반부에서 이유가 나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