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Life(유비쿼터스) 실현을 통한 디지털홈(스마트홈)

소개글

회사에서 인턴사원 하면서 리서치하여 발표한 주제였습니다.
대기업에 속한 IT업체였고요, 30분 발표 후 30분 질의응답 이었습니다.
개인과제라 혼자 만들었으며, 경영학과랑 경제학과 출신이라 세부적인
기술적인 면으론 깊이 안들어갔습니다.
30분 동안 발표기 때문에 PT안에 30분동안 말할 스크립트 전부 적어놓고 연습하여
대본만 잘 숙지하셔도 발표하시는데 무리없으리라 봅니다. 초반엔 지루하지 않게
텍스트는 별로 없고 그림위주로 넣었습니다.
예상질문 생각해서 별첨도 넣었구요. 애니매이션도 적당히 넣어서 페이지수를
줄였네요. 그럼 건승하세요.

목차

1. U Life
2. 디지털홈
3. 왜 디지털홈인가?
4. 디지털홈의 서비스와 종류
5. 시장동향
6. 기술동향
7. 시사점
8. 결론
*Appendix
- 녹색성장
- 스마트그리드
- 기술동향
- 스마트TV

본문내용

본문중 6번째장, Why Digital Home? 의 스크립트 입니다.
그럼 소비자, 고객관점에서 바라보는 디지털홈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역사상 위대한 발명품의 이면에는 항상 편리함의 추구가 있었습니다.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고, 수레바퀴를 만들었죠.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인류의 발전을 이끈 모티브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디지털홈의 개념은 몇년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실제 상용화가 되기도 했구요.
하지만 엄청난 홍보에도 불고하고 시장에선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왜그럴까요(클릭)
누구를 위한 기술인가? 하는 질문부터 해봅니다. 전문가들은 유비쿼터스는 인간중심이다. 사람을 위한 환경이다.
라고 애기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었습니다. 막상 디지털홈이 나왔던 몇년전 당시에
사람들의 생각은 ‘지금도 불편하지 않은데 왜 해야하나?’라는 인식과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팽배했었습니다.
과거엔 공급자들의 일방적인 서비스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네트워크와 무선기술의 발달로 물과 공기처럼 굳이 의식하고 찾지 않아도 항상 주변에 네트워크가 존재합니다.
보다 인간중심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클릭)
또하나, 정보통신의 발달은 생활에 많은 편리를 가져왔지만 부작용으로 digital divide라는 정보불평등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트렌드에 부합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기업은 시대에 도태되고 뒤처집니다.
개인으로서는 이러한 새로운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앞으로 디지털홈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과거 10여년전, 핸드폰이 처음 나왔을 당시 핸드폰은 일부 상위층만 쓰는
흔히 볼 수 없는 그런 물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초등학생도 들고 다니는게 핸드폰이죠. 핸드폰이 없으면 불편한 수준
정도가 아니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만들거나 서비스 하는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류의 기업체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앞으로 다가올 유비쿼터스 시대에 디지털홈이 핸드폰같은 서비스가 될 거란 애기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