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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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예전에 읽었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란 책이 떠올랐다. 부자가 되는 길, 모든 사람이 원하는 길이다. 이제 그 길을 가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필자에게는 두 부모가 있다,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이다. 두 부모는 돈에 대해 서로 다른 가르침을 준다. 가난한 아빠는 돈에 대해 말하기를 돈을 좋아하는 것은 악의 근원이며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 구해야 하고, 돈은 안전하게 사용하고 위험은 피해고 좋은 직장을 구하라고 한다. 하지만 부자 아빠는 돈이 부족한 것이 악의 근원이며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리고,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라고 하며,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 가지 교훈과 부자가 되지 못하는 다섯 가지 이유,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열 가지 힘이 나오는데, 먼저 여섯 가지 교훈을 보자.
첫째로,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평범한 사원들은 평생 일자리를 탓하고 쥐꼬리만한 월급에 직장상사를 불평한다. 하지만 봉급 인상을 바라며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인상이 된 만큼 세금도 올라간다.
그러나 부자들은 무보수로 일을 하더라도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생각하며 일을 하며 돈의 힘을 정복한다. 예를 들어 마트에 무보수로 일을 하더라도 버리는 만화책을 모아 책방을 열어 사업을 하는 방안 또한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해 준 것이 되며 이것이 돈의 힘을 정복한 것이다.
두 번째로, 왜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돈에 관한 교육을 받지 않고 학교를 졸업하기에 직장생활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튼튼한 지식을 얻기 위해 어릴 때부터 회계와 부기를 공부시킨다.
세 번째,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자기 사업을 하면 바로 수입으로 들어오므로 돈이 자산에 쌓인다. 여기서 말하는 자산이라는 것은 진짜 자산을 말하며, 진짜 자산은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식, 채권, 무츄얼 펀드, 수입 창출이 되는 부동산, 어음이나 차용증, 지적 재산권에서 나오는 로열티, 그 밖에 수입창출하거나 즉시 시장성이 있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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