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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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은이 잭 켄필드는 실화의 모음으로 이 책을 엮었다.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 라는 희망을 준다. 여기에 실린 101가지 이야기는 혼자라고 느낄 때, 자신감이 사라질 때, 무엇인가 혼란스러울 때, 몸이 아플 때, 도전의 삶이 당신의 앞을 가로막을 때, 생의 유머를 잃었을 때 등 인생의 고비에 부딪히거나 생의 즐거움을 잃고 방황하거나 인생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을 때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인내와 의지, 자신감을 되찾게 해주는 책이다. 우리는 웃음과 감동의 눈물, 가슴 뭉클함으로 새로운 생의 활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여러 고비를 사랑으로 대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미국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였고,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 셀러였다. 류시화씨는 이런 베스트셀러만 엮는게 아닌가? 란 생각도 하게 되고 어쩌면 이러한 좋은 책을 엮어줘서 감사하다고 생각된다. 어떤 한 회사의 이사는 1년 동안 이 책의 이야기들을 가지고 회의를 했다고 한다. 너무 대단하고 멋진 책이다. 도대체 ‘어떤 내용의 책이 길래 중요한 회의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사실 이 책은 내가 군에 있을 때도 몇 번이고 읽었다. 의경이었던 나는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교훈적이고, 실화에 바탕한 글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았다. 잔잔한 동화 같은 이야기가 101가지 적혀 있는 교훈과 감동 그리고 사랑의 참 뜻을 전해주는 책이지만 나는 이 책이 몇 주간씩 서점 가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는지 또 왜 이러한 책을 대다수의 많은 한국인이 읽었을 텐데， 아직도 사회 많은 곳에서는 그렇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들로， 마음이 얼어붙은 사람들로 인해 벌어지는 각종 사건 사고가 멈추질 않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 생각해 보았다. 책을 읽다보면 책이 아니고 감동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포기하고 싶고, 쓰라린 실연을 당했을 때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 책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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