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 삼국연의 95회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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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삼국연의 95회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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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골짜기에 소리가 반응하니 촉나라 병사의 다소를 알지 못했다.
更兼魏軍心疑，不敢久停，只得盡棄輜重而去。
다시 위나라 군사이 마음이 의심하여 감히 오래 머물지 못하고 단지 치중을 모두 버리고 달아났다.
興、苞二人皆遵將令，不敢追襲，多得軍器糧草而歸。
관흥, 장포 두 사람은 모두 명령을 따라서 감히 추격하여 습격하지 않고 많이 군사 무기와 식량 풀을 얻고 돌아갔다.
司馬懿見山谷中皆有蜀兵，不敢出大路，遂回街亭。
사마의는 산골짜기속에서 모두 촉나라 병사가 있음을 보고 감히 대로를 나오지 못하고 곧 가정으로 돌아갔다.
此時曹真聽知孔明退兵，急引兵追趕。
이 때 조진은 제갈공명이 병사를 물리침을 들어 알고 급히 병사를 인솔하고 추격하였다.
山背後一聲炮響，蜀兵漫山遍野而來：
산배후에서 한 소리의 포울림이 들리니 촉나라 병사가 산 가득히 들을 두루 채우고 왔다.
爲首大將，乃是姜維、馬岱。
머리의 대장은 강유, 마대였다.
真大驚，急退軍時，先鋒陳造已被馬岱所斬。
조진이 매우 놀라서 급히 군사를 물릴 때 선봉 진조는 이미 마대에게 베어졌다.
真引兵鼠竄而還。
조진이 병사를 인솔하고 쥐처럼 숨어서 돌아갔다.
蜀兵連夜皆奔回漢中。
촉나라 병사는 연달은 밤에 모두 한중으로 달아났다.
卻說趙雲、鄧芝伏兵于箕谷道中。
각설하고 조운, 등지는 기곡길 속에 복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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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삼국연의 나관중 찬 모종강 비 삼화서국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