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니어링 자서전을 읽고..

목차

제1부 내게 진실로 소중한 것들
제2부 황혼의 마지막 섬광
제3부 새벽 여명

본문내용

제1부 '내게 진실로 소중한 것들'에서 스콧 니어링은 그의 어린 시절 성장기에서부터 자서전을 집필하고 있는 현재까지의 삶을 대략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그의 삶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으며, 또 순조롭지도 않았다. 그것은 그 자신이 평범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기보다는 진보적이고 진실한 삶을 갈망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스콧 니어링은 1883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한 탄광 도시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꼭 1백년 뒤인 1983년 메인 주 하버사이드에서 생을 마감했다. 즉, 내가 태어나기 꼭 100년전에 태어나 내가 태어나던 바로 그해에 생을 마감했다는 얘기가 된다. 나보다 딱 100년을 앞서 살다간 사람의 인생을 손바닥만한 책 한 권을 읽음으로, 이해하고 공감을 얻는 다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이며 또 '무례'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난 이 100년의 인생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