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11.2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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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잠실에 위치한 광고박물관을 다녀와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관련이미지도 많이 첨부했으니 그대로 쓰셔도 괜찮을듯싶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목차
Prologue. 광고 박물관? 그게 뭐지?
Part 1. 광고. 넌 누구니?
Part 2. 광고의 기능 그리고 체험
Part 3. 광고. 그 끝은 어디?
Epilogue. 광고가 나아가야 할 발걸음
본문내용
Prologue. 광고 박물관? 그게 뭐지?
군 복학 때문에 첫 수업을 듣지 못했던 나는 수업이 시작되고 나서도 꽤 오랫동안 여론과 선전 강의에 광고박물관을 다녀온 후 리포트를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교수님께서 기말고사 전까지 광고박물관을 개인적으로 다녀와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하셨다. 처음에는 그 말씀을 듣고 ‘광고 박물관? 그게 뭐지? 그런 게 있었나?’ 라는 의문이 들었다. 책을 사기 위해 광화문 교보문고를 자주 갔었던 나는 광화문역 주변에 있는 신문박물관은 많이 지나쳐보기는 했지만 광고박물관은 다소 생소했다. 언론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과 함께 꼭 과제 때문만이 아니라도 언론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가봐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광고박물관은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지난해 2008년 개관한 박물관으로 1886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영상광고, 라디오광고, 인쇄광고 등 총 45,810편의 광고자료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곳 전시관은 광고의 유래, 광고로 보는 한국 사회문화사, 세상을 움직이는 광고, 광고제작 이야기, 광고체험,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와 공익광고, 광고의 미래, 광고 디지털 아카이브 등 8개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으로 광고의 유래 및 역사, 광고의 기능 및 체험, 공익광고와 광고의 미래 그리고 광고 디지털 아카이브 등 3개의 파트로 나누어 써보고자 한다.
Part 1. 광고. 넌 누구니?
처음 광고박물관을 들어섰을 때, 안내하시는 분이 나를 어디로인가로 안내했다. 그곳은 광고의 유래를 설명하는 영상관이었다. 처음에 그곳을 들어갔을 때, 사방이 원형 스크린으로 되어 있어 어안이 벙벙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영상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영상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광고의 유래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광고는 사람이 모여들면서 문명의 발전과 함께 태어났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약속과 규정이 필요했고 이를 알리기 위해 광고가 필요했다. 실제로 광고는 현재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먼 과거에서도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