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Hemoglobin), Ht(hematocrit)을 통한 빈혈측정
- 최초 등록일
- 2010.11.2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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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리포트입니다.
Hb(Hemoglobin), Ht(hematocrit)의 값을 통하여 빈혈을 판정해보았습니다.
또한 2008 국민건강통계-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2008)를 이용하여 현 빈혈의 추세를 알아보고 빈혈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실험원리
4. 실험방법
5. 실험결과
6. 고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6. 고찰
- 체혈을 통해 Hct(hematocrit), Hb(Hemoglobin), MCHC(평균 적혈구 혈색소 농도)에 대해서 측정해보았다. Hct는 총 혈액에서의 적혈구의 %를 나타내는 값이고 Hb는 혈액산소운반지표를 나타내는 값이며 MCHC는 평균 적혈구 혈색소 농도를 나타내는 값이다.
우선 Hct의 결과값은 42.59(%)로 여자의 정상수치인 37-47%에 해당하므로 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Hb를 값을 측정할 때 흡광도를 이용하여 나타낸 검량곡선은 R2= 0.999로써 정확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Hb의 결과값은 14.93g/dl로 여자의 정상수치인 12-14g/dl에 해당하므로 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MCHC의 결과값은 35.06(g/L)으로 역시 정상수치인 32-36g/L에 해당하므로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위에 결과를 토대로 보았을 때 나는 Hct, Hb, MCHC 결과 모두 정상이므로 빈혈이 아닌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 빈혈이란 혈액 내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이 감소하여 조직 내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빈혈판정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Hct와 Hb이며 이 외에도 적혈구의 크기와 헤모글로빈 농도를 표현하는 적혈구 지표도 사용한다. 적혈구 지표로는 적혈구에 포함된 헤모글로빈의 양을 나타내는 혈구혈색소(MCH), 혈색소농도를 말해주는 (MCHC), 적혈구 크기를 말해주는 (MCV)가 이용된다. 이외에도 저장철, transferrin saturation(트랜스페린 포화도) 등도 지표들도 이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값 중 하나가 적다고 해도 빈혈이라고 할 수 없으며 세 값이 적다고 해도 무조건적으로 빈혈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렇지만 가능성이 있다고는 판정을 하여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것이다.
- 빈혈은 여러 가지로 분류되지만 그 원인에 따라 철결핍성 빈혈, 거대적아구성빈혈, 용혈성 빈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철결핍성빈혈의 경우에는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며 철이 많이 포함된 균형된 식사가 중요하며 특히 단백질(동물성단백질), 비타민C 등은 철의 흡수와 이용에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 영양상태판정 및 영양상담/ 홍순명/ 내하출판사/ 2005/ 334~335
- 임상영양학/ 김화영 외 5/ 신광출판사/ 2010/ 283
- 식사요법 이론 및 실습/ 승정자 외 15/ 광문각/ 2003/ 338-343
- 2008 국민건강통계-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차년도(2008) 결과보고서